키워드로 검색하세요
토론토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여름이 나는 원인에 대해 보자
작성자
아카시아향기
작성일
2010-05-29
조회
6827

여드름을 한방에서는 면포라 합니다. 소화기능 문제, 자궁순환부전, 폐열증, 열독증, 그리고 스트레스, 피로로 인한 여드름등, 여드름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각 원인별 근본치료를 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여드름은 재발될 수 있습니다.

1) 자궁순환부전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좌창이 오래되고 반복해서 나타나고 아래턱주위 혹은 양측뺨쪽으로 나타나고 피진염증이 뚜렷하지 않고 피부색은 야간 어둡거나 흰색을 띠고 색소침착이 있을 수 있고 대하 맑지 않고 다량 나오며 생리통, 생리주기 불규칙 등의 생리불순증상이 있고 사지가 냉하거나 힘이 없습니다. 생리주기에 따른 여드름의 성쇠가 심합니다.

2) 비위 습열증
소화기능이 약해 수곡의 기운이 순환이 안 되다보니 탁기가 위로 올라가 피부에 나타납니다. 피부에 기름기가 매우 많고 구진, 농포, 작은 결가가 비교적 많고 뺨 부위에 많이 나타납니다. 변비나 식 체, 소화불량일 경우에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스트레스로 인한 간양상항증
스트레스가 과하다 보면 간 기능이 울체되어 화로 바뀌어 열이 뜨게 됩니다. 즉 홧병으로 변하게 되는데 홧병으로 인할 때에는 위로 열이 확 떴다가 가라앉았다하고, 입이 쓰고 마르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깨가 뻐근하며, 두통을 동반한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스트레스에 따라 여드름의 증상의 더했다, 덜했다 합니다.

4) 열독증
보통 소양인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증상으로 얼굴이 열이 나고 붉게 되고 농포, 결절이 비교적 많고 가끔 누런 농포가 밖으로 나옵니다. 더위를 많이 타며, 입이 마르고, 눈이 충혈되고, 어깨가 뻐근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5) 폐열증
붉은색의 구진, 약간의 소농포 등이 혼합되어 나타나고 이마에 비교적 많고 병정이 비교적 짧고 설질이 붉고 설태가 얇고 누렇고 맥은 삭하다. 열이 성하여 음액을 상한 경우에도 발생한다

6) 어혈증
좌창이 오래되어 낫지 않고 얼굴에 여러 크기의 결절이 반복해서 생기고, 농종과 반흔이 있고 자암색을 띕니다. 입술과 혀에 붉으스런 반점이 있기도 하고, 혈액순환이 정체되다 보니 손발이 저리고, 여드름이 난 자리를 만지면 아픕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527
도깨비
2010/05/30
7051
1526
신장염
2010/05/30
7022
1525
남자
2010/05/29
5839
1524
팔뚝살
2010/05/29
5848
현재글
아카시아향기
2010/05/29
6827
1522
2010/05/29
6970
1521
유형별피로
2010/05/29
6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