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섭취한 음식물이 며칠이고 장 속에 있으면 위장장애가 일어나기 쉽고 비만의 근원이 됩니다.

사과의 섬유질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소화, 흡수를 도와주므로 변비예방 및 장내 가스발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외에 여분의 콜레스테롤이나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유해 첨가물도 배출시켜 장을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배

기침과 가래를 식히는 성분이 있고 생강, 꿀, 후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고 해요.

꿀배숙은 따뜻하게 먹어도 좋으며, 또한 시원하게 먹어도 좋아요.

하루 한끼 정도 식후 후식으로 먹게 되면 소화도 잘되고 감기도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경우 초기에 먹으면 치료 효과도 동시에 볼수 있구요

배의 속을 파서 꿀을 채운 다음 찜토에 쪄서 먹어도 좋은데 이 경우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파인애플

맛이 좋고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들어 있어 육식 후에 파인애플주를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자당, 구연산, 주석산 외에 비타민 C의 함유량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식용증진, 정장 특히, 변비증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고 합니다. 서양요히에서는 반드시 끼는 과일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아요.

망고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고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변환돼 눈도 좋게 만드는 과일입니다.

비타민A와 카로틴이 풍부하며 피부보호 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항산화작용을 한다는 것은 암 예방에도 좋다는 얘기. 항산화제는 세포손상을 예방하는 작용을 하며 암 형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갖고 있구요. 전문가들은 ‘암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려면 사과 바나나 한다발을 사는 것보다 망고 몇 개를 사는 편이 낫다’고 말할 정도랍니다.

멜론

혈액의 점도를 낮추어 주어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막아주는 항응고제로 효과가 크며 과일속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가 암과 싸우는 주요한 화합물로 멜론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수박

여름철 수박의 맛은 가히 일미에 속한다 이 수박은 이뇨작용이 있고 신장병에 좋다고 하며 해독이나 해열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소변의 양이 적거나 몸이 부었을 때도 효과가 있어며 메스껍거나 토할것 같을때 먹어도 효과가 있어요.

귤

귤껍질은 비타민c의 저장고이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구연산이 들어있어서 피로 회복이나 신진대사를 아주 활발하게 해주기도 하고, 콜레스테롤을 씻어내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굉장히 큽니다. 귤을 먹은 후 귤껍질을 불에 태워보면 파란 불꽃이 튀는 것을 봤을거에요.

탁탁 튀면서 나는 불꽃은 테레빈유라는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성분에요.

귤껍질을 말려서 오래두면 한방에서는 진피라 하며, 이것은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에 효과가 있으며, 싱싱한 귤껍질은 기를 도와주는 약으로 사용하여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귤껍질을 사용하려면 먼저 먹기전에 엷게 푼 소금물에 귤을 껍질채로 잘 씻어서 농약이나 불순물을 깨끗이 씻은 다음 맑은 물에 헹구어 귤을 다 먹은후에 껍질을 가위로 잘게 썰어 꿀에 재어 일주일쯤 후에 끓는 물에 두 스푼씩 타서 차로 복용하면 되구요.

또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은 귤껍질을 가위로 가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두었다가 드실때마다 조금씩 보리차 끓여먹듯 끓여드시면 더욱 좋답니다.

귤껍질은 오래 보관할수록 그 효과가 더욱 좋으니 겨울철, 귤이 많을 때 많이 만들어 놓는 것이 좋아요.

오렌지

노화를 억제하고 산소 공급과 이동을 원활히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과일이에요

각종 암 예방을 해주는 작용도 뛰어나다며 자연스럽게 일반 가정에서 민간요법으로 항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딸기

많은 비타민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증진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