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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바른 눈 건강법과 시력보호를 위한 올바른 습관
작성자
밝은눈
작성일
2010-05-04
조회
4246

*올바른 눈 건강법

가성근시(假性近視)는 청소년이 책 컴퓨터화면 등을 오래 볼 때 생기는 일시적 근시. 카메라 렌즈격인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근육’이 피곤해져서 생긴다. 눈에 약을 넣으면 괜찮아지므로 무턱대고 안경을 써 시력을 고정화시키기 보다는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우선.

이를 막으려면 50분 책을 본 뒤엔 5∼10분씩 먼 곳을 보거나 눈을 감고 쉬는 것이 최선. 이때 눈을 감고 눈동자를 왼쪽→오른쪽→위→아래, 또는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여 주면 좋다.

의사들은 근시가 유전이라고 보고 있다.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시력이 고정되는 25세까지는 6개월∼1년마다 검사해서 필요할 경우 안경알을 바꿔주어야 한다.

*시력보호를 위한 올바른 습관

사람의 경우 '본다'고 하는 습성이 완성되기까지는 수년이 걸리지만 일단 완성되면 보기 위한 눈과 마음의 작용은 완전히 자동적으로 행해지게 된다.
올바르게 말한다거나 올바르게 걷는다거나 하는 자연적인 습관을 깨뜨리는 일은 몸이나 마음에 중대한 충격이 생기지 않는 한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눈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는 습관은 아주 사소한 계기에 의해서도 깨지는 일이 많다. 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잊고 잘못된 습관에 익숙해져 버리면 결국 시력이 손상되며, 때로는 만성 기질적 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른호흡과 눈의 작용

어떤 물체를 주의 깊게 바라보려고 할 때 본인 스스로는 깨닫지 못하지만 숨을 멈추거나 혹은 평소보다 훨씬 얕은 호흡을 할 때가 있다.
주위를 집중시키려 할 때 청각이나 근육 활동의 감각이 호흡에 의해 흐트러지는 수가 있으므로 얕은 호흡을 한다거나 잠시 호흡을 멈춤으로써 주의를 집중시키는 데에 방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또 놀라움이나 공포로 인해 숨을 멈추는 것은 이들 감정 때문에 일어나는 이상 호흡이다.
이 때도 눈은 이런 감정을 불러일으킨 물체를 보고 있으며, 우리들의 몸이나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그 물체에 주의를 집중시키려 작용함으로써 자기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호흡을 멈춘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원래 좋은 시력이라는 것은 좋은 혈액 순환에 의해 유지되는 법이다. 좋은 혈액 순환을 위해서 혈액은 양적으로 충분해야 하고, 질적으로도 산소가 충분히 주어져 있는 상태여야 한다.
비정상적인 호흡에 의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이런 상태가 되지 못하면 곤란하다.
곧 혈액은 호흡에 의해 활력을 얻는 것이므로 아무때고 올바른 호흡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시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잘 보려고 하는 의욕 때문에 자연스러운 호흡을 방해하게 된다.
꼭 보려고 하는 마음에 강하게 작용하면 주의를 집중하려는 나머지 오랫 동안 호흡을 멈추게 된다.
호흡 정지나 과도한 주위 집중은 모두 긴장을 높이는 것이므로 그것만으로도 눈의 작용에 커다란 마이스 조건이 된다. 뿐만 아니라 생리학적으로도 눈의 활력을 감퇴시키게 된다.

눈 관리는 필수

밝고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아기 때의 눈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이 시기에 때를 놓치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시력은 일생동안 변화하므로 정기적인 시력 검사를 받아 두통이나 눈의 압박감 같은 눈의 피로나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신체에 질병이 있어 의사의 진찰을 받거나 건강진단시에도 꼭 안과 검사를 받아 눈에 나타나는 전신질환의 증세 및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질병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초등학생의 20%, 중, 고등학생의 40% 이상이 안경을 끼거나 렌즈를 착용할 정도로 눈 건강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아이들의 눈이 나빠지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부모의 책임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이나 어른의 경우 시력 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각종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눈의 과로를 피하기 위해서 가까운 곳을 보는일, 이를테면 독서, 컴퓨터 모니터를 통한 작업 등을 1시간 가량 계속하면 눈 속의 조절 근육을 휴식시키기 위해 약 10분 정도 5미터 이상 먼 곳을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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