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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트레스 없는 인생을 위한 7가지 원칙
작성자
코포알림이
작성일
2010-04-27
조회
3720


매튜 매커너히의 인생은 쉽고 평온해 보이는 것 같지만 그 역시 당신과 마찬가지로 24시간 내내 산더미처럼 쌓인 일로 스트레스 받으며 지내고 있다. 심지어 집중을 하려던 찰나 파파라치의 스트로보 세례로 신경을 자극하는 건 부지기수다. “저는 책임져야 할 일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목표를 달성해내면서 해야 할 일을 하나씩 줄여나가는 것을 아주 좋아하죠. 때로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있긴 하지만요.” 매커너히의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슬픔의 눈물까지 흘릴 필요는 없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데에는 옳은 방법과 잘못된 방법들이 있기 때문이다. 매커너히는 분노, 조바심, 헛된 노력 등과 같은 부정적인 요소들을 인생에서 제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깨달았다. 그 명백한 답을 들어보자.
 

“상황이 당신의 능력 이상을 요구하는 법은 결코 없죠. 당신의 능력을 뛰어넘는 일일 경우, 일을 바라보는 견해를 일치시킬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은 그 일에 몰입해서 완전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매커너히의 말이다. 그리고 반대로 “일을 결코 무시하거나 깔봐서도 안 됩니다. 무슨 일이든지 존경심 없이 접근할 경우, 놀라운 힘이나 진실함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죠.”
 

“저는 to-do 리스트에 빨리 해치울 수 있는 재미난 일도 함께 적어 넣습니다. ‘한 시간 동안 서핑하기’와 같은 즐거운 일말이죠. 그리고 리스트의 마지막 즈음에 가장 즐겁고 기대하는 일을 적어두면 절로 흥겨운 탄성이 나올 것입니다.” 매커너히의 조언이다.
 

매커너히의 이야기에 따르면, 인생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들 중의 일부는 바로 당신이 하고 있는 자멸적인 일들의 나머지들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결정들을 하나의 단순함으로 요약시킨다. “저는 실망을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 대해서도 올바로 처리하고 싶고, 일이 해결된 것처럼 속임수를 쓰지도 않죠. 저는 아무에게도 빚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곳에 가서도 이러저러해서 일을 망쳤다는 걱정을 늘어놓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제 과거의 일 중에 후회하고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매커너히도 운동을 하지 않는 날이 있다. 하지만 그는 틈틈이 짬을 내서 짧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해 체육관에 가지 않는 것을 만회한다. “하루종일 시간 간격을 두고 20개씩 푸시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에 푸시업 20개를 힘차게 실시하고 10시 30분에는 지루한 미팅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다시 푸시업 20개를 실시하죠. 이렇게 푸시업 20개씩 10회를 반복하고 나면, 하루 총 200개의 푸시업을 하게 됩니다. 또는 크런치나 스쿼트 등 다른 워크아웃 동작을 섞어서 실시하기도 합니다. 저는 일하는 곳에 6kg짜리 메디신 볼을 비치해 뒀습니다. 그리고 메디신볼을 들어올려서 30분 동안 내려놓지 않는다는 단순한 생각을 하는 것이죠. 이런 방법을 일단 시도해 보면,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댈 수 없을 것입니다.”
 

매커너히는 날씨 채널에 비유해서 자신의 의견을 설명한다. “제가 하는 일에 힘을 실어주는 날씨를 직접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생활이든 사업이든 간에 당신이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과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주변에 몰려들게 되고, 당신의 시스템도 제자리를 잡게 될 것입니다. 과거를 뒤돌아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바람에 따라 어디든 흘러갈 수 있다. 어쩌면 이쪽 벽에서 저쪽 벽으로 튕겨나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어떤 폭풍우에도 결코 휘말리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세요.”
 

당신이 모르는 사실을 마치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허튼 짓이다. “저는 계속해서 그 점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모릅니다’ 라고 고백함으로써 당신이 절약할 수 있는 시간의 양은 실로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죠.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식으로 교육받으며 자라왔습니다. 모른다고 고백하는 것이 약점으로 인식될 수도 있지만, 저는 그것이 또 다른 현명함의 표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겠습니까?” 매커너히의 말이다.
 

“저는 쾌락이 건강에 좋다고 항상 이야기해왔습니다.” 매커너히의 말이다. 하루 중 당신은 스스로에게 얼마나 쾌락을 허락하는가?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너무 엄격해서 스스로 정한 웰빙 라이프스타일의 노예가 된거나, 운동 중독, 좋은 음식만 먹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음식을 제대로 즐기지 못 합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당신도 스스로에게 그렇게 엄격하다면 그것은 전혀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당신은 보다 융통성 있게 생활하면서 인생을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친구의 바비큐 파티에 가서, ‘나는 샐러드만 먹겠어’ 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누가 그것을 좋아할까요? 중요한 것은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이 아닌 당신의 삶입니다.”

&**  [2010-04-28]
호호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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