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과 같이 관절에서 나타나는
통증이나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상체의 신경이 허리, 무릎, 발,
이런 관절부위로 흘러내려(신경이 손상 됨) 쌓이기 때문입니다.
손가락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감기몸살, 피로가 쌓였을 때,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날, 환절기에
나타나는 관절의 통증이나 시림, 경직, 저림, 쑤심, 결림, 이런 증세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오래전 무릎관절이 붓고 아픈 증세가 가끔 있었습니다.
병원과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증세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
그 뒤 어떤 연유로 신경을 회복시키는 일을 3년간 하였습니다.
무릎에는 엄청나게 많은 신경이 흘러내려 굳어 있었으며, 신경을 회복시키는
3년 동안 매일 쉴 사이 없이 무릎에 굳어있던 신경이 떨어져 상체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3년 뒤 허리와 무릎은 홀쭉해져 있었으며, 신경회복 20개월 정도 되었을 때는
3~4시간씩 산행을 하여도 허리, 무릎, 발에는 전혀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하체는 튼튼해져 있었습니다.
신경회복이 끝나고 8년이 지난 지금, 무릎관절의 통증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있습니다.
신경을 회복시키게 되면 가벼운 통증은 3~4시간 만에 증세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오래된 통증이나 통증이 심할 때는 며칠 동안 꼼짝하지 않고 누워서
신경을 회복시키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신경의 손상은 신경세포의 죽음이나 세포의 손상으로 이어지게 되고 ,
또한 신경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신경의 지배를 받는 모든 장기나
기타 기관의 기능저하와 인체 내 면역력저하의 원인이 되므로 그로인해
수많은 질병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30~60세의 사람이 30~60년 동안 손상된 신경을
모두 회복시키고 나면 건강상태는 아주 좋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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