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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계절별 효능 건강차 <<가을과 겨울>>
작성자
계절별
작성일
2010-02-24
조회
4005

계절별 건강차 [가을]

길경차
질경이의 주성분은 기침, 가래를 없애 주는 사포닌이다. 길경차는 특히 편도선 부은 데 효과가 있다. 갑작스런 오한이나 더위 먹은 데도 효과적이며, 천식이 있거나 헛배가 잘 부르는 사람에게도 좋다.
폐병이나 심한 . 기침, 담혈 등에는 길경차를 장기 복용하는 것이 좋다.

황국차
식용 국화는 원래 감국이라 하며 야생에서 자라는 소국을 제격으로 친다.
그러나 감국을 구하지 못하면 화원에서 파는 국화를 이용해도 된다. 다만 이때는 큰 송이의 꽃이 좋으며 흰 국화보다 노란 국화 꽃잎을 뜯어서 사용해도 좋다.
국화는 두통이나 풍열에 좋은 효능이 있다.
국화차는 감기와 소화불량에 효능이 있으며, 어지럼증에도 좋다. 특히 눈과 귀를 밝게 하고 탈모증에도 좋다.

두충차
두충은 두충 나무의 껍질을 말린 것으로 강장제로 쓰이는 한약재이다.
두충은 정기를 보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특히 허리나 무릎을 앓는 데 효과가 있다.


계절별 건강차 [겨울]

모과차
모과차는 신경통과 각기병에 좋다. 또한 산모가 모과차에 우유를 타서 마시면 젖이 잘 나온다.
환절기의 기침 감기에도 뜨거운 모과차를 자주 마시면 좋다.
기관지염이나 열이 오르는 병, 피로 회복에 아주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유자차
유자는 류머티스나 신경통, 냉증, 요통에 효능이 많다. 또한 디프테리아 등의 전염병이 유행할 때도 유자차를 마시면 예방의 효과가 있다.
소화 불량이나 위장병에도 좋고, 유산을 했을 때나 산후조리에도 뜨거운 유자차를 마시면 좋다.

생강차
건위나 거담, 오한아니 진통 등의 감기 증상에 효과적이다.
그 밖에도 지혈이나 중풍 등의 순환기 질병에도 좋으며 구토, 곽란, 변비, 진통 등에도 효과적이다.

대추차
대추는 예로부터 감, 밤과 어울러 삼색의 과실로 불렸으며 관혼상제시 필수적인 것이다.
대추는 신경 쇠약을 완화시키고 불면증을 없애 주는 효과가 있다.
대추차는 식후의 소화제로도 좋고, 배나 머리가 아플 때 마셔도 좋다.
각종 열병의 해열 작용을 하며,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 작용을 도와준다.

귤차
식추에 소화가 잘 안되고 헛배가 부르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마시면 좋다.
또한 변비와 식체에도 효능이 있으며 감기, 기침, 몸살, 등의 증상에는 생강차에 귤청을 타서 먹으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구토나 멀미, 배가 차고 속이 뭉칠 때도 뜨거운 귤차를 마시면 좋다.

사과차
사과에는 유기산과 칼륭,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사과차는 피로 회복이나 감기에 걸렸을 때도 좋다.
특히 사과에 들어 있는 칼륨은 다이어트를 할 때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할 무기질이므로 점심때 한 잔으로 하는 다이어트도 권해 볼 만하다.


계절별 건강차 [기타]

감잎차
감잎 및 감꼭지 모두 모세혈관을 강하게 하고 고혈압 및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특히 감꼭지는 센 진정작용이 있어 딸꾹질의 묘약으로 쓴다.또한 설사멎이에도 좋다.
기침과 천식 폐기종 및 내출혈을 치료한다.
약효에 있어서는 딸국질, 야뇨증, 고혈압, 혈림과 백일해 등을 치료한다.
감은 심과 폐를 윤하게 하고 하고 장의 수렴작용이 있어 이질을 낫게 하며 갈증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힌다.
또한 감잎에는 비타민 C가 많아 그 결핍증인 괴혈병을 치료한다고 한다.
 

다래차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열을 내리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체내 습도조절의 효능이 있다.
또 소화불량, 구토, 황달, 류머티즘에 의한 관절통 등을 치료한다.
다래는 갈증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소변에 이롭고 뿌리는 목통의 대용으로 이용한다.
 

둥글레차

몸이 허약할 때, 마른기침이 나올 대,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날 때 당뇨병 등에 이용한다.
중풍, 갑자기 열이 나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것, 힘줄이 상한 것, 여러 가지 허증, 명치밑에 기
가 몰린 것, 허열, 습독, 허리아픔, 음경이 찬 것, 눈이 아프고 눈시울이 벌개지면서 눈물이 흐르는 것 등을 치료한다.
오래 먹으면 얼굴의 검버섯이 없어지고 얼굴빛이 좋아진다.
 

매실차

구토와 설사에는 매실을 소금에 절였다가 삶아서 그 국물을 마시면 효과가 있고 불면증과
폐기수렴 그리고 침이 많이 나오는 증세에는 오매를 이용한다.
매실은 기를 내리고 열이 나는 것, 답답한 것, 속이 그득한 것 등을 치료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모과차

신경통과 각기병에 모과를 편으로 썰어 푹 달인다. 이 액을 약 3홉의 술에 복용하면 좋다.
또 여기에 우유를 조금 타서 마시면 젖을 많이 나게 한다.
그리고 담을 치료하고 비위를 이롭게 하며 간에 들어가면 근육과 혈맥을 보익한다.
모과는 위기능을 회복하며 경련을 치료한다. 또 관절통, 각기 곽란으로 복통이 있고 토하며 설사를 할 대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산수유차

허리와 무릎이 시고 아픈 증상, 유정, 오줌을 자주 누는 증상, 음위증, 어지러움증, 귀울림, 귀가 안들리는 증상, 땅이 잘 나는 증상, 월경시 양이 많은 증상 등을 치료한다. 또 산수유는 당뇨병에 일정한 효과가 있고 함암작용도 나타내며 억균작용을 한다.
 

솔잎차

솔잎의 이용효과는 풍을 물리치고 습을 제거하며 살충 및 가려움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으로 인한 마비 타박상 불면증 부종 습창이나 습진을 치료하고 유행성뇌염, 유행성감기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송화분은 비기가 허한 증세, 어지러운 증세, 만성대장염, 위통, 위 및 십이지장궤양, 습진, 창상출혈 등에 쓴다.
솔잎은 중풍으로 입이 돌아간 증세를 치료한다.


오미자차

오미자는 주로 기와 폐를 보하여 기침을 멈추게 하고 신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한다.
기를 보하고 기침, 기가 치미는 것, 허로 손상으로 몸이 여윈 증상 등을 치료하며 음을 강하게 하여 남자의 정을 불려준다고 한다.
위액의 분비를 조절하고 담즙분비를 촉진하며 특히 간염환자에 현저한 효과를 나타낸다.
 
오미자에는 유기산과 염류,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오미자를 우려낸 물을 마시면 특히 기침 감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은행차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가래가 많을 때와 오줌이 맑지 못할 때 쓰면 효능이 있다.
천식을 낫게 하고 해수를 멈추게 한다.
은행은 오줌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밤에 이불에 오줌을 잘 누는 증상이 있는 어린이에게
잠들기 몇시간 전에 은행 구은 것 3-5개 정도 먹이면 가벼운 증세는 쉽게 치료된다

땅콩  [2010-02-24]
수고했어여~~계절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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