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3차전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에 앞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단체응원 이벤트에서 연기자 신세경이 웨이브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팀은 나이지리아와 2대 2 무승부를 기록, 사상 첫 원정 16강을 확정지었다.
한국팀은 오는 26일 밤 11시 강호 우루과이와 8강 진출을 향한 한판 대결에 나선다.
한편, 이웃나라 일본 또한 오는 25일 덴마크와 16강을 앞둔 숙명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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