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은 "꿀꿀거리는 민준이 사진 한 장 올려요"라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난감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민준은 지난 1월 공개된 돌 사진 속에서 보다 훌쩍 자란 모습니다.
박경림은 아들 사진 게제 1시간여 전인 오후 6시께 자신의 사진을 먼저 올렸다. "민준이가 저를 보고 자꾸 꿀꿀 거려서 왜 그런가 했더니 제가 핑크 돼지 티셔츠를 입고 있네요. 우리 아이 천재인 건가요?"라며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 박경림은 회색 바탕 중앙에 분홍빛 돼지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다.
민준의 사진을 본 팬들은 "민준이 진짜 많이 컸다. 잘 생겼다", "아빠 많이 닮은 듯", "훈훈한 베이비"라는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박경림은 2007년 7월 회사원 박정훈(30)씨와 결혼해 지난해 1월 16일 아들 박민준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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