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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효리.behind[펌]
작성자
고슴도치
작성일
2010-05-26
조회
5119

▶ 1 ◀







효리세상 순창고추장 cf 영상에 달린 댓글에


효리씨와 같이 CF찍은 아윤이 엄마에요~ 효리씨가 얼굴도 물론 예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착한 맘씨를 가지셨는지 확실히 느끼고 왔어요~ 아이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아이가 촬영하는 동안 수많은 NG를 냈는데 짜증한번 안내시고 인상한번 쓰지 않으시더라구요. 쫑알쫑알 말많은 울아들램 하는말에 귀찮아 하지도 않고 대답다 해주시고 뜨거운 조명 아래서 촬영하는 아이 더울까봐 OK싸인 떨어지면 본인 챙기기보다 아이 모자 부터 얼른 손수 벗겨주는 자상함에 반해버렸어요..아이가 촬영중 잠이들어 자는 동안 두시간 동안이나 대기실에서 기다려 주시기 까지..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도 좋지만 무엇보다 무대뒤에서 가식없고 맘씨고운 효리씨를보고 원래부터 효리씨 팬이었지만 이번 광고 찍으면서 저도 효리씨의 왕팬이 되어버리고 말았답니다~ ^^












▶ 2 ◀

















* 여성 최고 그룹 F의 경우는 멤버들 간 문제는 별로 없었으나 부모들끼리 왕따를 만들었던 희한한 케이스. 한창 소속사와의 재계약 문제가 불거져 나올즈음, 리더 L양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부모들이 다른 소속사와의 계약금 의견 조율 때 L양의 부모만 따돌렸던 것.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리더 L양은 한밤중에 나머지 멤버들을 모두 소집, 지금 우리가 누구 때문에 이 자리에 왔는데 돈 몇 푼에 부모까지 앞세워 의리를 져버리느냐며 호되게 야단을 쳤다고 전해진다. 이 과정을 지켜본 한 연예 관계자는 "잘나가는 그룹은 역시 위기 때 리더의 카리스마가 발휘된다. 사장이 L한테 보너스라도 줘야 할 판"이라며 L양을 칭찬했었다.

<여성 최고 그룹 F = 핑클 리더 L양=이효리..>










▶ 3 ◀



늘 팬오빠 만났는데 진짜 1집 때부터 다녔었거든요..
그오빠가 수많은 일화중에

오빠랑 친구랑 밤까지 효리언니집앞에서 기다렸었는데
오빠는 집에서 전화와서 기다리다 집에 가구~
그 친구만 기다렸는데 새벽2시쯤 효리언니가 왔대요
그래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효리언니가 들어가려는데
이분이 갈 생각을 안하니까 집에 안가?이러더래요..

그래서 집도 멀구~그래서 그냥 여기있다가 아침에 간다고하니깐
갑자기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더니 잠깐만 기다리라구 그러더래요~
한참후에 벤이 다시 와서 매니저랑 얘기하더니

문열어주면서 이거 타구 집에 가~ 이래서 아 괜찮다고 조그만 기다리면
첫차 있으니까 그거 타고 가도 된다고 하니깐


너 밖에 있으면 나 걱정되서 잠 못자
어차피 매니저 오빠도 그 동네사니까 이거 타고가. 말 들어


이래서 타고 갔는데
알고보니 매니저분은 완전 반대편에 사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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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구두 들었던 횰 감동 비하인드 스토리 많은데 지금은 가물가물하네요....ㅡ.ㅡ

연예인이기 이전에 사람냄새 나는 이효리라서 더 오래 함께 가는거 같아요....

넘 멋진 여자 이효리.....거꾸로해도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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