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09/11/PS09110400010.JPG)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깜찍하네~'
가수 아이비가 유년 시절 사진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비는 4일 오후 11시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방송되는 '아이비 백'(IVY BACK)에서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 사진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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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비는 동그란 눈에 통통한 볼이 귀여움을 더했다. 또 오디오에연결된 헤드폰을 쓰고 활짝 웃는 모습과 방에서 발레리나처럼 왼발을 쭉 뻗어 올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아이비는 2년 여 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최근 녹화에서 "다시 노래를 하게 되니 내가 살아 있다고 느껴진다”며 “그 어느 때 보다 지금이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비는 최근 3집 ‘아이 비'(I B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터치 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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