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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닮은꼴 한일배우 비교 백서
작성자
김영희
작성일
2009-08-30
조회
4443

요즘 대세는 닮은 꼴 배우~!


얼굴도 닮았고~ 몸매도 닮았고~ 완전 똑같애~!!


 


인기까지 닮은 한일배우들을 만나보러갈까요?


 


 


윤상현 VS 키무라 타쿠야





나이 상관없이 멋있는 우리의 두 아저씨!


윤상현은 73년생 35살, 키무라 타쿠야는 72년생 36살


 



 



정말 닮아도 너무 닮은 두 사람!


나이도 비슷하고 외모도 비슷한 두 사람은


 최근 윤상현이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더욱 화제가 되었죠.


 



 



과거 찌질찌질 상찌질했던 연기마저도 사랑으로 바꿔버린 윤상현은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서 그 찌질함의 연장선에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죠.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배우입니다. ㅎㅎ


 


키무라 타쿠야 또한 만만치 않은 포스와 다양한 연기,


그리고 아나항공의 지원을 받은 일본의 국민드라마 굿럭에서의 제복을 입은 모습은,,,


하,, 정말 퐁당 빠지게 만들었지요.


 


 


김시향 VS 아야세 하루카


 


한일 양국의 두 미녀 배우!


김시향은 82년생 28살, 아야세 하루카는 85년생 25살


 





 김시향과 아야세 하루카!


두 사람은 최근 각종 매체에 기사화되며 그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 바 있죠.


 



 



 


 


<싸이보그 그녀>에서의 그 싸이보그틱한 몸에 쫙 붙는 의상은 물론이며

 


최근 개봉을 앞둔 <해피 플라이트>에서의 승무원복을 입은 모습까지 정말 완벽한 외모를 자랑더군요!


 


 


구하라 VS 아무로 나미에





나이를 뛰어넘은 美 공유!


구하라 91년생 19살, 아무로 나미에 77년생 33살


 





조막만한 얼굴, 갈색 긴머리, 그리고 특히 가장 많이 닮은 부분은 눈!


언뜻 봐도 너무나도 닮은 두 사람! 정말 많이 닮았어!


 





물오른 미모로 미의 여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구하라


어려,,, 어리니깐 이쁘지,, 그런거야,,


최근에는 화장품광고까지 섬렵하며 광고계까지 넘보고 있는 진정한 욕심쟁이 구하라


여타의 아이돌 그룹을 제치고 당당히 얼굴 1등!


 


그리고 나 어릴 적부터 연예인이었던 일본의 탑스타 아무로 나미에


근데 얼굴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애..


어쩜 항상 스타일리쉬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일본 최고의 패셔니스타!


 


 


김현중 VS 야마시타 토모히사



 


미친 미모 작렬하는 두 꽃미남(감격 ㅜㅜ)


김현중 86년생 24살, 야마시타 토모히사 85년생 25살)


 





정말 자체적으로 발광센서를 지니고 있는 두 사람


여자보다 작은 얼굴, 호리호리한 몸매, 그리고 우수에 찬 눈빛,,, ㅜㅜ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현중,, 지후 선배,,


정말 꽃보다 남자에서는 잔디 곁을 맴돌며 보살펴주는 키다리 아저씨로 많은 사랑과 영광을 안았죠.


물론 그 후로 성형설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그러기 전에도 충분히 예뻤던 현중군입니다. 화이팅 지후선배!


 


그리고 야마시타 토모히사, 내 유년시절에 많은 사랑을 쏟았던,,


하지만 그의 이상형은 가슴이 크고 한 팔로 허리를 휘감아 안을 수 있는 여성이었다.


거기서 한번 좌절,,,


무튼 큰 눈과 야리한 몸에 교복을 입은 모습은 정말 따봉!


 


 


이나영 VS 시바사키 코우



 


고양이 같은 눈매가 쏘옥 닮은 두 사람!


이나영 79년생 31살, 시바사키 코우 81년생 29살


 





두 사람 정말 닮았다~ 닮았다~


똥머리를 해도 이쁘고 작업모자를 써도 귀엽기만 하다.


둘을 비교하자면 이나영은 약간 청순하고 시바사키 코우는 좀 섹시한 느낌이랄까.


 





우리 태봉씨와 아이스 커피 광고를 찍어준 나영사마.


자꾸 입에서 여름이니깐~ 아이스 커피~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어,, 이 CM송의 마력,,,


무튼 우리 나영씨는 참 신비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재하게 활동하고 있죠


 


그리고 시바사키 코우, 최근 개봉했던 <보트>의 츠마부키 사토시와의 연인관계로도 유명하죠.


결국 결별했지만 다정했던 그들이었고.


시바사키 코우는 영화 <메종드 히미코>에서 이나영은 <비몽>에서 오다기리 죠와 호흡을 맞췄던 공통점도 있군요!


 


 


정려원 VS 아오이 유우



 


청순한 긴머리의 소유자들 청순해 청순해!


정려원 81년생 29살, 아오이 유우 85년생 25살


 





둘다 똥머리를 즐겨하고 머리를 휘날리며 사진을 찍고 커피를 즐겨 마신답니다~


상큼발랄한 매력이 둘의 공통점이죠! 둘 다 화장기 없는 모습이 제일 이뻐!


 





특히 둘의 스타일이 많은 화제를 낳았었는데 아무리 봐도 닮았습니다.


려원은 <두 얼굴의 여친> 아오이 유우는 <허니와 클로버>에서 츠모리 치사토의 의상을 입고 출연하였죠.


정말 저럴 땐 싱크로율 100%


 


한때 려원이 아오이 유우 따라한다. 둘이 너무 비슷하다 등등의 루머가 많았지만


각자의 개성이 있고 매력이 있으니까요.


그냥 저냥 마냥 부럽네요!


 


 


 


여기까지 우리의 닮은 꼴 스타들을 만나봤어요


한일 양국 어느 하나 치우치지 않고 빠지지 않는 우리의 스타들


예쁘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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