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토론토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덕만 “신라를 먹어 버릴 것”…카리스마 발산
작성자
popgirl
작성일
2009-08-18
조회
7924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818603004



‘울보’ 덕만이가 독하게 변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25회에서 덕만(이요원 분)은 큰 결심을 하고 서라벌로 돌아왔다.

천명공주를 구하지 못한 분함에 자결하려는 알천(이승효 분) 앞에 나타난 덕만은 알천에게 자신의 낭도가 될 것을 권한다.

이어 덕만은 신녀로 변장하고 궁에 잠입해 어머니 마야부인(윤유선 분)을 만나고 서찰을 통해 아버지 진평왕(조민기 분)에게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린다.

또 비담(김남길 분)과 알천 그리고 유신(엄태웅 분)에게 자신이 왕이 되어 신라를 구할 것임을 선언한다.

미실(고현정 분)이 했던 그 방식 그대로 사람을 얻어 왕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덕만의 의지는 진지하고 단호했다.

또 이 날 방송에서 배우 주상욱이 가야의 왕자 ‘월야’역을 맡아 처음으로 등장했다. 월야는 대가야 월광태자의 아들로 훗날 김유신의 낭도가 된다.

한편 ‘선덕여왕’ 25회는 전국 시청률 39.0%(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사진제공 = MBC ‘선덕여왕’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806
누룽멍구
2010/07/12
6853
5805
j2
2010/07/11
6738
5804
j2
2010/07/11
6865
5803
j2
2010/07/11
8307
5802
j2
2010/07/11
7173
5801
파파라치
2010/07/11
5889
5800
파파라치
2010/07/11
5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