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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별자리의 유래
작성자
작성일
2010-06-02
조회
3782

1.별자리 종류:물병자리,물고기자리,양자리,황소자리,쌍둥이자리,게자리,사자자리,처녀자리,천칭자리,전갈자리,사수자리,염소자리

2.별자리의 유래

물병자리유래(1월21일~2월19일):

물병자리의 사람이 태어난 1월 20일에서 2월 18일 까지는 일년 중 가장 추운 시기지만, 입춘을 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가운 지성과 함께 따뜻한 정감의 가능성도 지니고 있죠. 진리를 사랑하고 예술을 좋아하는 물병자리는 지나치게 감성을 중요시하지 않으면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당신의 성격은 전통이나 관습, 규칙 등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예절에도 무감한 편이죠. 하지만 그런 성격 덕분에 선과 악이라는 테두리를 과감하게 벗어나, 인간 본연의 위치에서 인간의 본성과 가치관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도덕률의 부조리를 느끼고 진정한 휴머니즘에 다가가는 모습이죠. 지혜와 이성, 합리주의를 상징하는 천왕성의 기운을 받아서인지 냉철한 판단력과 세심한 추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감성이 메마르지 않은 물병자리의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현실로 연결짓는 것에도 능숙합니다. 겉보기엔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지만, 인간에 대해서 과감하게 생각하는 편이라서 남을 잘 이해합니다. 자신에게 칼을 들이대는 사람이라도 그의 내면에 숨어있는 선한 마음을 찾으려고 하는 타입. 그래서 남에게 속기 쉬운 점도 있습니다. 고집이 강해서 자신의 생각을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게다가 남의 말이 옳더라도 쉽게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외곬수, 황소고집이라는 말을 자주 듣죠. 자신이라는 주제보다는 인간이라는 테마를 더 크게 여기기 때문에, 만인에 대한 봉사는 희생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의 주위에는 자연히 사람들이 모이게 마련입니다.
 
물고기자리 유래(2월19일~3월20일):

유프라테스(Euphrates) 강변을 거닐던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와 그의 아들 에로스(Eros)가 티폰(Typhon)의 공격을 받고 물속으로 도망치면서 변신한 모습으로 아테나 (Athene) 여신이 탈출을 기념하기 위해 그 모습을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기간에 태어난 사람은 정신적, 물질적으로 철저하려 합니다. 그렇게 하므로써 충분히 스스로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가령 정사등을 하면서 사람들과 사귈경우 그 포용력이 진가를 발휘한다면 깊은 충족감을 맛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생각치 않은 실패를 떠맡아 버리게 됩니다. 주위와 친절한 관계를 유지하기는 하나 다른 사람들을 너무나 쉽게 믿어 버리기 때문에 인생에 있어서 여러차례 속임을 당하거나 손해를 봅니다.
 
양자리 유래(3월21일~4월20일):

고대 그리스의 도시 오르코메노스에 왕자 프릭소스와 여동생 헬레가 살고 있었습니다. 남매는 새엄마의 음모에 휘말려 신에게 바치는 제물이 될 운명에 빠지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 황금빛 털을 가진 양이 나타나 두 남매를 구해주게 되지요. 이양은 프릭소스의 친엄마였습니다.  프릭소스의 친엄마는 신에게 목숨을 바치고
아이들을 구한것이지요. 황금빛 양은 프릭소스를 구하고 신에게 목숨을 바친 대가로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는데 이것이 양자리라고 합니다.
황소자리 유래(4월21일~5월21일):

제우스는 페니키아의 공주 에우로파를 보고  한눈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얀 황소로 변신해 에우로파에게 다가갔죠  에우로파가 아름다운 황소에  이끌러 등에 탄 순간 황소는 기다렸다는듯이 달렸지요. 새로운 땅에 도착한 황소는 본래의 제우스로 변신해 에우로파에게 사랑고백을 하지요. 제우스가 변신했던 황소의 형상은  그 후 하늘에 올라 그대로 별자리가 되었는데 그게 황소자리랍니다.
 
쌍둥이자리 유래(5월22일~6월21일):

쌍둥이 형제인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진한 우애에 감동한 제우스신이 이들을 기념해 만든 별자리이다. 이들 형제는 고니로 변한 제우스신과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의 자식으로 죽음을 초월한 우애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화에 의하면 불사신의 몸을 가졌던 동생 폴룩스가 카스토르의 죽음을 슬퍼하여 제우스신에게 자신을 죽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제우스신은 이들이 하루의 반은 지하세계에서 나머지 반은 지상에서 살수있게 해주었다.
쌍둥이자리는 황도 12궁의 세번째 자리로 태양은 해마다 하지를 전후한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까지 이 별자리를 지난다.
 
게자리 유래(6 . 22 ~ 7 . 22):
제우스와 알그메네 사이의 헤라클레스가 머리가 100개 인 뱀 히드라와 싸울 때 게가 히드라를 도와주다가 헤라클레 스에게 밟혀서 죽었다. 그 게가 별자리가 되었다

사자자리 유래(7월23일~8월22일):

하늘의 용사, 헤르쿨레스에게 부과된 12개의 힘든 과업 중의 첫번째 일은 제우스신의 궁전 가까이 자리잡은 네메아의 계곡에 살고 있는 괴물 사자를 퇴치하고 그 가죽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이 사자는 불사신으로서 100개의 머리를 가진 물뱀, 휴드라와 마찬가지로 괴물 에키도나의 새끼였다. 헤르쿨레스는 우선 활을 쏴서 사자를 잡으려고 했으나 전혀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그것이 사자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리고 헤르쿨레스를 보자마자 맹렬하게 덤벼드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번에는 곤봉을 휘두르며 괴물 사자를 동굴로 몰아놓고 곤봉이 부러져라 사자머리를 때렸다. 사자가 주춤하는 틈을 타서 양팔로 목을 조여 드디어 사자를 잡았다. 헤르쿨레스는 쓰러진 사자의 머리를 잘라 갑모(甲帽)로 사용하고 가죽을 벗겨 몸에 감았다. 퇴치된 사자는 후에 하늘에 올려져서 사자자리가 되었다.

처녀자리 유래(8월23일~9월22일):

처녀자리의 전설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이야기는 토지의 여신 데메테르(Demeter)의 딸 페르세포네(Persephone)에 얽힌 신화이다. 어느 맑게 개인 가을날 지하세계의 지배자인 하데스(Hades)가 땅위의 옥수수밭을 거닐고 있었다. 그때 마침 그곳에 나와있던 어여쁜 페르세포네를 발견하고 매료되어 그녀를 납치해 지하세계로 데려와 강제로 자신의 아내로 맞이한다. 지하세계에 같힌 페르세포네는 땅위의 언덕과 계곡, 드넓은 평원을 생각하며 큰 슬픔에 빠지곤했다. 한편 딸을 잃은 토지의 여신 데메테르는 슬픔에 빠져버리고, 토지의 여신이 슬퍼하자 땅은 메말라갔고, 들에는 곡식이 이삭을 패지 못했다. 신들이 제왕인 재우스는 땅이 황폐해져가는 것을 더이상 방관 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지하세계의 왕인 자신의 형 하데스를 함부로 대할 수가 없어서 이들을 화해 시키는 방법을 쓴다. 결국 페르세포네는 일년의 반은 지하세계에서 머무르고 일년의 반은 지상에서 지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페르세포네는 매년 봄이면 하늘의 별자리가 되어 지하세계로부터 동쪽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그후로 겨울에는 추위가 닥쳐오고 풀이 돋아나지 않게 되었는데 이는 토지의 여신 데메테르가 지하세계에 있는 딸을 그리워 하여 슬픔에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처녀자리는 황도 12궁중 여섯번째 별자리로 태양은 추분을 포함해서 해마다 9월 하순에서 10월 하순까지 이 별자리를 지난다.

천칭자리 유래(8월23일~9월22일):

처녀자리의 또 하나의 신화에 의하면 처녀자리는 정의(正義)의 여신인 아스토레아의 모습이기도 하고, 농업의 수호신이기도 하기 때문에 왼손에는 보리의 이삭(스피카)을 갖고 있지만, 오른손에는 새털로 된 펜을 들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아스토레아가 천칭을 갖고 여성재판관 노릇도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이 싸움을 하면 아스토레아는 이 두 사람을 천칭에 올려 놓았는데, 나쁜 사람의 접시는 내려가고 좋은 사람의 접시는 올라갔다고 한다. 황금시대에는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 일은 없었고 여러 신들도 하늘에서 내려와 인간과 함께 살았지만, 그 시대가 끝나고 은(銀)의 시대가 되어 4계절이 생기자 사람들은 일을 해야만 먹고 살게 되었고 서로 싸움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여러 신(神)들이 하늘로 돌아갔고, 동(銅)의 시대가 되자 사람들은 무기까지 만들어 서로 다투게 되었다. 그래도 아스토레아는 최후까지 지상에 남아 이 천칭으로 정의를 지키려고 노력했었는데, 철(鐵)의 시대가 되면서는 집단을 형성하여 전쟁까지 하는 바람에 아스토레아는 결국 기권하여 천칭을 갖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전갈자리 유래(10월23일~11월22일):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에게는 아름다운 봄의여신 페르세포네라는 딸이 있었다. 어느 날, 그녀는 친구와 함께 계곡에서 꽃을 꺽고 있었다.
그때 그녀는 먼 곳에 있는 은빛 수선화를 보게 되었던 거야. 매혹적인 향기가 페르세포네를 유혹했어. 그녀가 손을 뻗어 꽃에 닿으려는 순간, 땅이 갈라지며 두필의 검은 말이 끄는 마차 한 대가 땅 속에서 올라왔다. 알고보니 그것은 지하의 신 하데스였다. 그는 아름다운 봄의 페르세포네를 사모한 나머지 함정을 파서 그녀를 빠지게 했던 거야.
페르세포네의 비명은 계곡과 바다에 퍼져갔어. 물론 그 소리는 어머니인 데메테르의 귀에도 들렸지. 그녀는 곡물을 수확하는 것도 멈추고 딸을 찾아다녔어.
인간 세상은 대지의 어머니가 없어져서 땅엔 새싹도 자라지 않고 비옥했던 토지엔 벼가 자라지 않았어.
그리하여 불쌍한 인간들은 굶어죽기 직전까자 가고 말았지.
제우스는 이러한 상황을 보고 어쩔 수 없이 하데스에게 페르세포네를 풀어 주라고 명령했어.
하데스는 제우스의 명을 들을 수밖에 없었지. 그러나 하데스는 페르세포네를 보내주기 전에 열매 하나를 주었어. 이 열매를 먹기만 하면 인간 세상에선 살 수 없는 거야.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어둡고 악취나는 지옥으로 되돌아올 수밖에 없었어.
결국 제우스의 중재로 페르세포네는 1년의 반만 지하 세계에서 머무르고 나머지 반은 지상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어. 그렇게 하여 페르세포네는 매년 봄이면 하늘의 별자리가 되어 지하 세계에서 동쪽 하늘로 올라 오게 된 거야. 그 후로 겨울에는 추위가 닥쳐오고 풀이 돋아나지 않게 되었는데 이것은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가 지하 세계에 있는 딸을 그리워하여 슬픔에 빠져 있기 때문이래.
 
사수자리 유래:(11월23일~12월24일):

여름도 끝날 무렵, 남쪽 하늘 아래에 은하수가 아주 짙게 보이는 곳이 있다. 이곳이 바로 반은 사람이요, 반은 말 형태를 한 케이론을 형상한 별자리로서 궁수자리라 한다.
이 별자리는 전갈자리의 바로 동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찾기가 쉽다. 또한 태양의 겉보기 궤도인 황도(黃道)의 제9번째의 별자리로서 옛날부터 잘 알려진 별자리이다.

이 별자리에서 눈에 띄는 것은 북두칠성과 아주 닮은 물주걱 모양을 한 남두육성(南斗六星)이다. 젖먹이 아기가 사용하는 스푼을 닮았다고 하여, 유럽에서는 밀크 디퍼(Milk Dipper)라고도 한다. 남두육성은 중국에서 유래된용어로 북두칠성은<죽음>을 다루는 별자리라는 것에 대하여, 남두육성은<삶>을 다루는 별자리라고 생각해왔다.

염소자리 유래(12월22일~1월19일):

월 하순 저녁 때 남쪽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이다. 머리는 염소이나 하반신은 물고기 모양을 한 희랍신화의 한 신이다. 목축의 신이었던 "판"이 음악의 신인 "아폴론"과 견줄 정도로 음악을 좋아해 모든 신들이 모인 연회석에서 목동의 피리를 불고 있는데 별안간 괴물 "티폰"이 나타나 급히 변신하여 물 속에 뛰어 들어, 염소의 머리와 물고기의 몸으로 변신해 버렸다. 수호성은 원래 천사의 별 이었으나 나중에 악마의 두목으로 변신해버린 "토성"이다. 토성은 하늘의 업무부장이다. 건실과 인내로 알차게 일하는 힘을 가졌다. 때문에 염소좌 태생에게는 항상 천사처럼 어질고 착하게 보호를 해주지만, 때로는 악마처럼 분노하여 야인과도 통해 능란하고 변화있는 사교술을 부여함으로써 생동감있는 활력소를 불어 넣기도 한다. 염소좌로부터 부여받은 인내와 추구심으로 생명을 키워가고 보호자인 토성이 부여해준 천사나 악마와의 사교성으로 성실한 책임감을 발휘하게 한다

잼딸기  [2010-06-02]
나 게자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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