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토론토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물병자리 성격
작성자
돌고래
작성일
2010-06-01
조회
4784

물병자리 성격 

1. 천성이 일반적으로 친절하고 조용한 편이지만, 보편적인 견해에 도전하기를 좋아하여 때로는 엉뚱한 행동을 해서 인습에 얽매인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부드러운 말씨와 예의 바른 태도를 취하는 이들이 갑자기 예기치 않은 때에 아주 놀라운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 갑자기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한다. (매우 그랬다. 돌발행동과 돌발언행을 자주 한다.)

 

2. '친구'라는 말에 관심이 많다. 삶에 진저리를 내지도 않고, 풋내기도 아니다. 또한 일에 열정적

이지도 않지만, 향락에 빠져 드는 일도 없다.

 

3. 물병자리의 사람들은 항상 멀리 떨어져 있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보통, 꿈을 꾸는 듯한 몽롱한 눈이다.

 

4. 양성적이다. 남성 속엔 여성의 특성이, 여성에겐 남성의 특성이 들어있다.

 

5. 자유를 사랑하는 물병자리 출신들은 신랄하리만큼 냉소적이며, 고집스럽고 독자적이며 독립적이다. 그러나 반면에 사교적이며 부드럽고 동정적이며 순진한 면이 있다. (매우 그렇다.)

 

6. 물병자리 사람들은 결사적으로 자신을 우정에 몰입시켜 안정을 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때로는 우울하고 침울하게 외로움 속에서 빠져들기도 하는데, 철저하게 혼자 내버려지는 것을 원한다. 그들의 우정에도 불구하고 물병자리 사람들은 아주 친한 친구가 없다. 그들은 관계에 있어서 '질보다 양'이다. (이것은 나와 성향이 다르다.)

그들은 진심으로 꾸준히 친분 관계를 유지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대신 어느 곳을 가거나 그는 한두 명의 친구를 발견하게 된다.   

어떤 독특한 고립 때문에 그는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물병자리 사람의 유토피아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는 미래에 살기 때문에 그의 고립이 순간적일 뿐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와 깊이 사귀지 못하게 되고 그는 외롭게 방황하기도 한다. (그랬다. 그럼 '희연'과 '웅'이 나를 외계에서 구제한 건가??? 푸하하)

 

 

7. 예리한 직감이 있다. 다른 어떤 사람들의 직감보다 정확하고 신속하다.

 (이번에 알았다. ......내게 이런 재주가 있을 줄은........)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것은  그들이 직관적인 감정 이입의 천재라는 사실이다. 실제로 그들은 정신병자와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그 환자의 불안을 줄여줄 수 있다. 그들은 히스테리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진정시키거나 겁에 질린 아이들을 달래는 데에 놀라운 능력을 보여 준다. 그들 자신의 신경 구조가 본래 고도로 날카롭기 때문에, 정신병자에 대해 그렇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이런 능력을 계발해 본 적은 없다. 정신병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해하고 싶지 않다. 짜증난다..)

 

8. 세상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전체적인 개혁과 혁명적인 변화라고 생각하며 모든 낡은 관습은 잘못된 것이라 여긴다. (생각만~~)

 

9. 물병자리에 속한 사람들은 냉정하고 현실성이 있으면서도 파도처럼 흔들리는 변덕쟁이들이다.

(나는 내 자신을 부평초라고 했는데....파도라......)

 

10. 대체로 편견이 없는 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편견을 지적받으면 매우 충격받는다. 형제애라고 할 수 있는 본능이 강하고, 포용력 있으며, 편협한 인간이 드물다. (지향한다.)

 

11. 물병자리 사람과 정확한 약속을 하기란 어렵다. 그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의무를 수행하는 것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확약을 받아낸다면, 그는 납치를 당하기 전엔 제 시간에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도 절대 늦는 일이 없어야 한다. (보통이다. )

 

12.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털어놓지 않으며, 상대방의 생각대로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꾸지도 않는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활방식을 따르라고 강요하지도 않는다. (매우 그렇다.)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의 소유이며 각각 자기가 연주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고 생각한다.

 

13. 물병자리에 속하는 사람이 어떤 이유로든 누군가와 격렬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기란 아주 어렵다. 그는 자기 방식대로 살며, 그걸로 충분히 만족한다. 자기도 알아차리지 못한 새에 어떤 논쟁에 휩쓸리게 되면 그는 혼란에 빠져 멍청하게 패배하거나, 논쟁의 결론에 대충 동의해 버린다. 그러나 다음 날이 되면 그의 견해는 그 전날보다 훨신 견고해진다. (몹시 그렇다.)

 

14. 진실을 존중하는 물병자리 사람의 정신은 일단 확신에 도달하기만 하면 한 치도 흔들리지 않는다. 어떤 어려운 대립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소리치고 심리적이 압력을 가해도 그는 자기가 정한 길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15. 사람들을 속속들이 꿰뚫어 보게 되기 전에는 잘 믿지 못한다. 모든 말과 몸짓을 분석한 뒤에야 확신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일단 그에게 성실하고 흔들림 없는 친구로 받아들여지면 그는 그 친구를 다른 사람들이 모함해도 절대 그 소리를 믿지 않는다.

 

16. 극도로 최면에 잘 걸린다. 스스로 이점을 직관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절대로 최면술에 노출시키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반대로 최면술을 이용하여 공포를 성공적을 제거할 수도 있음)

 

17. 세상의 온갖 잡다한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게 여러 가지를 기억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하는 편이 더 옳다. 자신에게 본질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들을 기억하길 아주 싫어한다. 그러나 반대로 집중력은 놀랄 정도인데, 상대방과 나눈 이야기를 정확하게 녹음기처럼 반복하기도 한다. 가끔 산만해보이고 종종 다른 생각에 빠진다고 해서 학문적, 업무적 능력을 과소평가해선 안된다. (이것은 몹시 그렇다. 나의 가장 큰 특징이다. 사소한 것은 잘 기억한다.)

 

18. 상대방의 욕망을 알아차릴 수 있는 독특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다. 말을 나누지 않고도 상대방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내면의 요구를 이해한다. 그러나 마술적이거나 미신적인 요소는 없다.

 

19. 화학자든 음악가이든 진정한 과학자에 속하는 물병자리는 결코 쉽게 진단을 내리지 못한다. 그러나 일단 견해가 정립되면, 그 견해가 머리 속에 갈수록 확고하게 굳어간다. 그들은 사회변혁이나 정부의 변화를 갈망하지만, 누구를 위해서도 자기 견해를 단 한글자도 바꾸는 일이 없다. 그들은 세계의 진보에 대해 전적으로 개방적이지만 개인적인 행동을 요구받게 되면 문을 닫아버린다. 그의 자유주의가 한계를 갖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재미있는 지적이다.)

 

20. 거짓말을 하거나 남의 눈을 속이는 행위를 경멸하며, 남에게서 무엇을 빌리거나 남에게 빌려주는 일도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다.  (정말 선천적으로.......... 매우 싫어한다.)

 

21. 물병자리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몸도 마음도 바람처럼 자유롭다. 그들을 한 자리에 묶어 두려고 하는 것은 나비를 붙잡아두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별자리에 해당하는 꽃은 수선화이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기초
2010/06/06
31582
72
하얀종이
2010/06/02
3754
71
2010/06/02
3955
70
군대입대
2010/06/02
4027
69
피라미
2010/06/02
3774
68
맛있는식
2010/06/01
3654
67
특징
2010/06/01
3892
현재글
돌고래
2010/06/01
4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