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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수자리(11.24~12.23)
작성자
가나
작성일
2010-08-26
조회
4228

사수자리(11.24~12.23)

-- 전갈자리 동쪽 은하 한가운데에서, 5개의 별이 활에 화살을 매기고 전갈을 노리고 있는모습으로 보인다. 이것이 사수자리 이다. 활 머리에 있는 별을 합쳐 6개의 별이 작은 국자 모양으 로 늘어서 있는 것이 활을 쏘는 반인 반마의 몸이다. 중국에서 는 이것을 북두칠성에 대하여 남두육성이라고 부르고 있다. 황 도에 걸려 있으므로 정월이면 태양은 해마다 여기에 온다. 은 하는 하늘 한복판에서 흘러내려 사수자리와 만나는 곳에서 폭 이 넓어지고, 빛도 아름다우며, 성단이나 성운도 많아진다. 이 럿은 은하계우주의 중심이 이 방향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신화:케이론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이다. 음악, 의술, 사냥 등을 가르친 선생이다. 그는 동굴에 살면서 헤라클레스에 게는 무술을,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는 의학을, 카스트 로에게는 말타는 법을 가르쳤다. 그는 켄타우르스와 싸울 때 독화살에 맞아 죽었고 별자리가 되었다.
--십일월 말에서 십이월 중순에 태어난 사수자리의 사람은 천진난만한 밝음과 다른일에 일체 신경쓰지 않고 한곳으로 돌진하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격은 온갖 원 하고, 풍부한 지식을 획득해 힘찬 생활인을 만들어 낸다. 보다 넓게, 보다 멀리, 보다 깊게, 그리고 보다 많이, 인새을 확실히 즐기려 할 것이다. 게다가 민첩한 행동력으로 목적을 향해 화살처럼 전진해 나간다. 하찮은 것에 고민하거나 과거의 상처따위를 되돌 아보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또한 이 별자리에 속한 사람의 특징이다.

★楣ッ뎔?: 싫은 일이 있어도 무슨 일인지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낙천가. 믿기지 않을 것 같은 큰 이상을 걸어 놓고 "반드시 한다"고 돌격.
★무의미함 :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 타입. 끌어당기고 넘어뜨리는 경기에서 실수가 많은 선수처럼 덜렁댄다.
★지성파 : 어리숙해 보이지만, 실은 수준높은 화제를 갖고 있는 지식의 소유자로서 철학을 대단히 좋아한다.
★싫증을 잘 낸다 : 흥미의 대상이 자꾸 바뀐다. 특히 연애면에서는 바람기 때문에 뒷손가락질을 받는다.
★스포츠 걸 : 마치 운동신경이 뭉쳐진 듯 하다. 어떤 스포츠도 가볍게 폴짝. 움직이지 않을 때는 꽃과 같다.
★속박을 가장 싫어한다 : 언제나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고 싶어하는 것이 사수자리. 규칙은 부수기 위해 있는 것이다! 고 말하는 것이 지론이기에 아웃트 로우수가 될 수 밖에.
★호기심 : 무엇에 대해서도 흥미진진. 밖에 나가는 것도,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하는 타입. 호기심이 많아 점점 지식을 흡수하게 된다.
★스트레이스 : 기어코 스트레이스를 표현. 악기는 없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버릇"이라고 느낀다. 대개 말로써 무차별 살인.
★컴플렉스 : 건망증이 심하다. 이야기하고 나서 3걸음만 걸으면 잊어버리는 일이 많다.
★거짓말 : 정의감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만큼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한다고 해도 자신이 모르는 화제를 가지고 알고 있는 것같이 말하는 정도.
★버릇 : 찻집에 들어가서도 여유있게 앉아 있지를 못한다. 차를 마신 직후 곧 나가버리는 것. 같은 장소에 진득히 있는 것은 질색.
★행복감 : 이상을 향하여 돌격할 때. 생기없는 이야기지만 애인과 의논할 때.
★연애관 : 연애상대는 절대 스스로 고를 타입. 그렇지만 로맨틱보다 프랜드리하고, 확실한 사귐을 좋아한다. 시선의 만남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바람끼 : 상대의 자유도, 자신의 자유도 모두 인정 + 속박을 싫어한다 = 바람기가 꽤 높다는 것. 여기에 싫증을 잘 내는 성질도 한 몫 거둔다.
★솜씨 : 사수자리는 어학에 소질이 있다. 특히 영어가 특기, 타고난 성질이 행동력이 있고, 외국에 나가서도 빠릿빠릿 잘 지낼 형. 혼자서 외국여행을 해도 절대 안심인 형.
★ 체질 : 사수자리는 키가 크고, 수족이 길다. 바스트는 보통이지만, 웨스트가 꽉 조여져 있어서 전체적 바란스가 맞는다. 소년같은 분위기의 체형. 그렇지만 살이 쪄도 팔, 다리가 쪄서 고민하는 사수자리도 있다. 그리고, 원래 병에도 강한 편. 그러나 그 체질자체를 너무 믿고 소홀히 해선 안된다. 어느날 갑자기 쓰러지거나, 장기 입원환자가 되는 일도 있으니까. 또 음식을 가리는 것이 극심하거나, 외식이 잦아 영양이 치우치는 경우도 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간장을 해칠 가능성도, 요통과 과로에도 주의. 약의 부작용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시판된 약을 이용하지 말고 곧바로 병원으로 갈 것.
★그가 좋아하는 것 : 레인지 식품, 의미도 없이 돌연 달리는 것, 외국의 모험 소설, 혼자 여행을 좋아해서 전국 각지에 친구를 두는 것.
★그가 싫어하는 것 : 전차가 늦게 오는 것, 함부로 쉽게 만든 요리, 달콤한 연애 영화.
★태풍이 오면 급히 베란다로 나가 하늘을 날 것 같은 묘한 녀석.
★낭비는 없지만 스테레오나 비데오를 사서 혼자서 히죽히죽.
★좋아하는 타입 : 인기있는 사람, 유모가 있고 화끈한 사람, 눈은 쌍거풀, 소년 타입, 미라다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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