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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처녀자리와 어울리는 별자리
작성자
욘사마짱
작성일
2010-08-22
조회
7086

☆ 처녀자리(8.24~9.23) ↔물병자리(1.21~2.19)
처녀자리와 물병자리는 잘 어울리지 않는 상대이다. 물병자리 태생과 처녀자리태생이 결합하면, 물병자리 태생은 어떻게 그리고 왜 처녀자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고통을 주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처녀자리의 말을 참고 들어주어야 한다. 이 두 별자리는 모두 상대방이 알아채지 못하는 특이한 생활 방식과 공포증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의 약점을 들춰내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처녀자리는 사회관계에 대해 훌륭한 안목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두 별자리간의 결합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애정 면에서 유대가 확실하지 못하므로, 서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많은 주의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아마도 이 두 별자리는 어떤 다른 별자리들의 결합보다도 훌륭한 변증법적인 형태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처녀자리(8.24~9.23) ↔물고기자리(2.20~3.20)
처녀자리태생은 물고기자리의 인자함과 우직함에 짜증을 내지만, 서로의 변덕스러운 성격들이 조화를 이루어 행복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물고기자리태생은 처녀자리의 뒤엉킨 의도, 습관 그리고 논리를 꿰뚫어 본다. 한편으로 처녀자리는 물고기자리태생으로부터 정확한 묘사와 설명을 이끌어낼 수 있는 비결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결코 작은 성과가 아니다. 황도 12궁에서 서로 반대쪽에 있는 이 두 별자리는 모두 사회문제에 관심을 보이며, 본능적으로 상대의 욕구를 이해한다. 육체적인 관계가 서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상태에 이르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물고기자리 태생과 처녀자리 태생은 그것을 이루는 데 필요한 인내와 의지력을 지니고 있다.


☆ 처녀자리(8.24~9.23) ↔양자리(3.21~4.20)
양자리는 물병자리와 마찬가지로 처녀자리에게 어려운 상대일 수 있다. 양자리와 처녀자리가 근본적인 자극을 받는 방식은 그 질적인 면에서 전혀 다르지만, 처녀자리 태생은 여전히 양자리의 활동에 대해 감탄을 하게 된다. 비록 양자리의 그러한 모습을 마치 바보들이 질주하는 것처럼 여기기는 하지만 말이다. 양자리 태생과 처녀자리 태생이 결합하면, 매우 다른 성격으로 서로를 보완해 주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처녀자리인 배우자는 양자리 배우자를 차분히 가라앉히기는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억제한 채 너무 많이 양보하면 양자리 배우자에게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


☆ 처녀자리(8.24~9.23) ↔황소자리(4.21~5.20)
황소자리태생과 처녀자리 태생은 모두 문제를 해결할 때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그런데 두 별자리는 자신의 결점은 보지 못한 채, 상대의 단점을 보면서 거만하게 구는 경향이 조금씩 있다. 한편으로 처녀자리의 특징이 가끔 황소자리 태생을 성가시게 할 수도 있지만, 그다지 심각하지는 않은 정도 일 것이다. 심미적 감각과 삶을 감각적으로 즐기는 황소자리 태생의 성향은 처녀자리 태생의 좋은 매너와 비평 정신과 혼합되기도 하고 보완되기도 한다. 행복한 결혼을 위한 충분 조건일 것이다. 그리고 결국 두 별자리의 결합은 안락하며 편안한 성생활을 이룹니다.


☆ 처녀자리(8.24~9.23) ↔쌍둥이자리(5.21~6.20)
처녀자리는 윤리의식이 투철하고, 쌍둥이 자리 태생이 정당화 시키려고 하는 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짙으므로 같이 살기에는 너무 심각한 상대일 것이다. 이 두 별자리 태생은 지적인 흥미거리를 서로 나누며 아주 긴 대화를 갖기도 하지만, 종종 이 두 별자리의 도덕과 윤리관은 일치하지 않는다. 육체적 관계도 마찬가지로 까다로울 수 있어, 항상 호흡이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여자든 남자든 모든 처녀자리는 침실의 두통거리로 악명이 높다. 처녀자리 태생은 쌍둥이자리 태생의 들떠있는 성향과 이중적으로 보이는 성향을 싫어하며, 또한 쌍둥이자리가 쥐게 되는 겉으로만 눈부신 사회적 성공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처녀자리 태생은 쌍둥이자리와 고무적이며 해박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즐긴다.


☆ 처녀자리(8.24~9.23) ↔게자리(6.21~7.23)
게자리와 처녀자리는 훌륭한 한 쌍이 될 수 있다. 두 별자리 모두 조용하고 차분한 사려깊은 배우자이다. 물론 이 속에는 까다로운 성미와 사소한 흠을 꼬치꼬치 따지는 면도 있다. 그러나 게자리와 처녀자리 태생은 모두 평온하고 안락한 안식처를 찾고 있다. 이 두 별자리는 모두 민감하며 상처입은 감정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불평을 하고 갑자기 고함을 지르곤 한다. 그러나 이 두 별자리는 불쾌한 때에도 상대방을 치켜세우고, 또 참으면서 잘 헤쳐나가므로, 대부분 이 관계는 편안하고 조화로운 관계가 된다. 만약 인정이 담긴 사랑을 상대방에게 서로 준다면, 훌륭한 한 쌍이 될 것이다.


☆ 처녀자리(8.24~9.23) ↔사자자리(7.24~8.23)
사자자리 태생과 처녀자리 태생은 모두 전통적인 사고의 소유자이므로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남자가 사자자리이고 여자가 처녀자리라면 더욱 그렇다. 만약 그 반대의 경우라면 처녀자리가 자기 표현을 별로 하지 않아, 사자자리는 곧잘 짜증을 낼 것이다. 처녀자리 태생은 사자자리 태생의 허장성세와 막연한 과시에 매력을 느끼지만, 그 속에 감춰진 단순한 인간을 발견하면 곧 실망하게 된다. 바로 이웃해 있는 별자리들인 사자자리와 처녀자리는 서로에게 줄 것이 많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처녀자리(8.24~9.23) ↔처녀자리(8.24~9.23)
처녀자리끼리 결혼을 하면 관습과 견해가 서로 일치하고 즐거운 관계를 이룰 수 있다. 그런데 의사 소통을 할 때 막히는 부분이 있으므로 이런 상황에서는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 처녀자리(8.24~9.23) ↔천칭자리(9.24~10.23)
첫인상으로 보면 천칭자리는 매우 매력적이고 온화하게 느껴지지만, 나중에 처녀자리 태생은 이 천칭자리가 속마음을 감추고 있는 전혀 다른 또 하나의 얼굴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어느 정도 처녀자리 태생이 세속적이며, 때때로 신랄한 비평가라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천칭자리 태생과 처녀자리 태생은 사소한 일로 계속해서 다투게 될 것이다. 이 두 별자리는 중요한 모든 문제에는 기꺼이 동의를 하지만, 계속 흠을 잡곤 한다. 이 두 완벽주의자들은 끊임없이 사소한 다툼을 만들어 내지만 서로의 매력에 홀려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 처녀자리(8.24~9.23) ↔전갈자리(10.24~11.22)
처녀자리 태생과 전갈자리 태생은 매우 다르지만, 서로의 차이점이 서로에게 이점을 주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처음에는 전갈자리인 배우자가 처녀자리 태생에게 위압적인 자세를 보이지만, 처녀자리 태생은 전갈자리 태생의 정열적인 분위기에 동화되어 버릴 것이다. 처녀자리는 마음이 좁고 까다로운 듯이 보인다. 그러나 갈등이 생기면 그 해결책을 나름대로 고민하고 제시한다. 처녀자리는 전갈자리와 흡사한 내적 작용과 동기를 가지고 있다. 전갈자리 태생은 땅에 안착하려는 처녀자리 태생의 성향을 이해하며 처녀자리의 생활에 뛰어들려는 유혹을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전갈자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반응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섣불리 그런 유혹에 빠져서는 안된다.


☆ 처녀자리(8.24~9.23) ↔사수자리(11.23~12.22)
처녀자리는 사수자리태생을 땅에 정착시키고 싶어하지만 유쾌한 방법으로 그렇게 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분명히 사수자리 태생이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때에도 처녀자리 태생은 매우 현명하게 행동한다. 이 결합에서는 서로의 언어에 대해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처녀자리 태생과 사수자리태생이 결합하면 대화는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만, 더 이상의 것은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처녀자리 태생은 비록 사수자리의 활력과 안목에 대해서 감탄하겠지만, 끝까지 일을 완성하지 않고, 처녀자리 태생의 관점에서는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성급한 태도를 보여서 처녀자리 태생을 화나게 만들 수 있다.


☆ 처녀자리(8.24~9.23) ↔염소자리(12.23~1.20)
염소자리는 처녀자리 태생과 마찬가지로 무미건조하고 딱딱하며 몹시 단정한 성격을 보인다. 물론 개인적인 기준에서 볼 때 그렇다는 것이다. 이 두 별자리 모두 마음 속에 일부일처제를 품고 있다. 그래서 두 별자리의 관계는 성실하며 오래 지속될 것입니다. 땅에 뿌리를 둔 다른 별자리들처럼 염소자리와 처녀자리는 상대방의 변덕을 그냥 모른 채 넘기며 서로 과도한 권리 주장을 하게 내버려 둘 수도 있다. 그러나 명확하고 직접적인 태도를 원하지는 않지만 처녀자리는 염소자리 태생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염소자리 태생은 상대의 기호에 아랑곳없이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관심을 보일 것이다.



- 출처 : http://www.sarangna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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