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토론토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염소자리 [12.22 ~ 1.19] 성격 결혼상대
작성자
작성일
2010-08-11
조회
4935

염소자리 [12.22 ~ 1.19]

[ 성격 ]

염소좌는 마갈궁(磨揭宮)이라고도 하는데 일년 중 가장 낮이 짧고 밤이 길며, 일기가 추울 때이다. 따라서 성격이 전반적으로 냉정하다. 그러나 거꾸로 이때부터는 한쪽으로는 얼어붙으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서서히 봄 기운이 진동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바로 이 양면성이 염소좌의 특징인 것이다. 곧 밤이 가장 긴 동지가 지나면서 겨울로부터 봄의 문턱으로 다가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염소좌의 출생인은 성격이 겉은 강하고 속은 부드럽다. 강인함과 온순함을 두루 갖추고 있다. 좋을 때는 봄바람 같이 부드러워 보이고, 유약한 것 같으나 한번 화가 나거나 강한 의지력이 발휘될 때는 동장군의 기질이 나와 누구도 꺾지 못한다. 그러므로 염소좌의 출생인은 결단력이 있고 의지력과 독립심이 강하며 실행력이 뛰어나 한번 기회를 잡으면 크게 출세한다. 반면에 포부가 너무 커서 사소한 일에나 실생활에는 소홀히 하기 쉽고 겁 없이 지출하다가 실패에 부딪쳐 극심한 궁핍을 당하는 때도 많다. 쉽게 말해 모 아니면 도다. 때문에 위인, 대실업가, 영웅, 문호, 과학자, 충렬지사 등이 이 성좌에서 많이 배출되는데, 그중에는 궁극의 뜻을 이루고 비참한 결말을 보게 된 예가 허다하다. 그러므로 힘에 겨운 일에만 손대지 않으면 자신만만하게 성공의 문턱에 이를 수 있는 별자리라 하겠다.

[ 연애와 결혼 ]

염소좌의 연애운은 늦게 피는 꽃에 비유된다. 다른 방면에는 용기가 있어도 이성 앞에서는 용기를 내지 못한다. 이성에게 기가 죽어서가 아니라 상대방으로부터 비웃음을 사지나 않을까 하는 소극적인 마음 때문입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멋진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본 채 청춘을 넘기고 마는 예가 많다. 그러다가 뒤늦게야 대담해져서 적극적인 연애를 생각해 보지만 이미 가정이라는 울 안에 갇혀 있는 몸이므로 꿈만 꾸다가 만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늘 젊음에의 동경과 낭만적인 애정을 꿈꾸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가정을 가진 남편 또는 아내의 신분으로 불륜을 저지르면서까지 바람을 피우지는 않는다.

염소좌는 정조 의식이 대단히 강하다. 냉정함을 발휘해 그런 충동을 자제하며 아내나 남편에게서 젊은 시절의 낭만적인 애정을 창조하려 하기 때문에 남달리 새로운 감정으로 실증을 모르고 아기자기한 부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설사 다른 이성과 교제할 수 있는 계기가 있더라도 가정의 파탄을 초래하는 무분별한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

남성은 일단 한 여성의 남편이 된 뒤에는 책임 있는 부양자로서의 도리를 다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내를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해지며, 아내의 늙고 보기 싫은 모습을 보면 젊은 시절의 싱싱하고 아름답던 모습을 상기하여 지금의 늙은 아내가 아닌 전날의 젊은 아내로 변환시켜 사랑하기도 한다. 염소좌의 여성은 실리추구파로서 사랑의 상대를 선택하는 데 그다지 까다롭지 않다. 남성의 용모나 경제성, 사회적인 위치를 문제 삼기보다는 그 남성이 얼마만큼 자기를 아껴주고 사랑하느냐에 비중을 둔다. 즉 겉치레보다는 진실성을 중히 여기는 성격이다.

그러므로 간혹 거짓된 사랑에 속아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결혼 후에도 웬만한 일로는 바가지를 긁지 않는다. 돈이 없다든가 좋은 옷을 입지 못한다든가 하는 따위로 불행을 느끼지는 않고, 남편이 항상 자기에게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남편의 입장으로서는 아내를 동반하여 자주 나들이를 한다든가,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자주 안겨준다면 매우 행복하게 여길 것이다.

[ 결혼 상대 ]

황소좌(4월 21일∼5월 21일), 게좌(6월 22일∼7월23일), 처녀좌(8월 24일∼9월 23일) 출생의 여성이나 남성을 선택하면 백년해로한다.

ㅅㅅ  [2010-08-11]
내가 염소 자리인데 괜찬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기초
2010/06/06
31586
324
혈애형
2010/07/20
5320
323
혈액형
2010/07/20
5619
322
검은구름
2010/07/19
6753
321
전성미
2010/07/19
5479
320
저울
2010/07/19
5086
319
호리병
2010/07/19
4659
318
푸른날
2010/07/19
5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