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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별자리 이야기(사수자리) 탄생화
작성자
소록도
작성일
2010-08-03
조회
4462

별자리 이야기(사수자리)

난폭하고 거친 반인반마(半人半馬)의 켄타우루스족(族) 가운데서 아주 우수한 학자였던 케이론. 그는 의학의 신인 아스클레비오스와 용장이었던 아킬레우스, 영웅 헤르쿨레스들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 어느 날 헤르쿨레스가 켄타우루스족과 싸우고 있을 때, 그가 쏜 물뱀 휴도타의 독이 든 피를 묻힌 화살이 잘못되어 케이론의 무릎에 맞았다. 케이론은 불사신(不死身)이었지만 이 독화살의 아픔은 대단하여 의술에 능한 케이론의 약을 써도 효력이 없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케이론은 자신의 몸을 거인 신인 플로메데우스에게 양도하고 죽고 말았다.

 

 

제우스신은 그의 위대했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활을 쏘는 반인반마의 케이론을 하늘로 올려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9월 하순경에 남쪽 지평선 가까이 은하수를 끼고 전갈자리와 대치하는 모습을 옛날 사람들은 아주 늠름하다고 봤을 것이다.
11월 23일∼12월 21일에 탄생한 사람이 이 궁수자리에 속한다. 이 별자리에서 탄생한 사람들은 속박당하기를 싫어하는 자유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목적이 정해지면 그것을 얻기 위해 직선적으로 달려만 간다고 한다.

12월 11일의 탄생화는 난쟁쑥부쟁이(FIG MARIGOLD)라고 합니다. 이 꽃의 꽃말은 애국심이라는군요.

 

자신의 탄생수를 구하는 방법은 양력 생년월일의 숫자를 전부 더하는 것입니다.

1998년 12월 11일 생이라고 하셨으니

1+9+9+8+1+2+1+1 = 32 = 3+2 = 5 

님의 탄생수는 5가 됩니다

탄생수 5의 의미는 '5는 두 팔과 두 다리, 머리를 지닌 인간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인간은 오감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며, 공간과 4차원의 구속에서 깨어나, 그러한 제한을 뛰어넘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5의 사람은 곤란한 상황과 어려움 속에서도 그 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진취성, 모험과 행동력을 드러낸다.

자작나무(영감) - 12월 2일 ~ 12월 11일
활기차고 매력적이며 우아하고 친절, 꾸미지않은 수수함. 오버하는 것 싫어하며 저속함을 거부하고 있는 그대로 조용한 삶을 원하며 그다지 정열적이지 않으나 상상력 풍부하다. 야망은 그다지 크지 않고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즐긴다. 

 

그리고 12월의 탄생석은 터키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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