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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칭자리(10월 30일 11월 22일)~전갈자리(11월 23일 11월 29일)
작성자
하품녀된장녀
작성일
2010-07-05
조회
3982

천칭자리(10월 30일 11월 22일)



** 연애패턴 **



당신은 사랑에 대해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다. 그래서 사랑을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체면이 말이 아고 상대가 바람이라도 피운다

면 자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대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연애는 상대방이 있음으로써 비로소 성립되는 것으로 상대방에게는

그 나름의 생각이 있는 법이니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게 당연하다.

오히려 그런 점에 연애의 재미 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마음

먹고 아무 것도 겁낼 것 없이 적극적으로 사랑에 도전해보자.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되니까 자기 감정을 상대에게 표현해 보

도록 하자. 어렴풋하게 당신이 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이다. 당신에게 어울리는 상대일 경우에는 응답을 해 줄 것

이 분명하다.



행운을 갖다 주는 꽃은 국화.





** 어울리는 별자리 **



당신과는 쌍둥이자리나 물병자리가 잘 맞는다. 상대방의 마음을 끌

기 위한 테크닉도 필요 없고, 서로 상대방의 속마음을 탐색하려 애

쓸 필요도 없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관계로 되어질

수 있다.



천칭자리도 감수성이 당신만큼이나 강하므로 서로가 잘 어울린다.

내심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인 사자자리는 당신에게 잘 맞춰 줄 것이

고 처녀자리 이성과는 한눈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사수자리 이성과 당신은 본격적인 연애로 들어서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기긴 하지만 오래 지속되는 사이다.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전갈자리와는 우선 서로를 신뢰함으로써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





** 어울리지 않는 별자리 **



당신과 게자리와는 잘 안 맞는다. 그 사람에게 악의는 없더라도 당

신을 상처 입힐 수 있다. 플레이 보이 기질이 있는 염소자리도 어려

운 궁합이다. 질투심이 강한 편인 당신이 어느 정도까지 참아 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하겠지만... 역시 어렵다.



양자리 이성과는 서로가 상대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겠다는 전제가

없는 한 오래 지속되기 힘들다. 물고기자리 이성과는 가치관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연애를 통해 인격을 연마하겠다는 식의 고상한 목표

가 없다면 교제의 필연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즉, 평상적인 연애

감정으로는 어렵다.





11. 전갈자리(11월 23일 11월 29일)



** 연애 패턴 **



당신에게는 어딘지 모르게 섹시한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신중한 태도

를 취하여 은근히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다. 이성

친구와 스스럼없이 사귀는 가운데에서 자기의 연애관을 확인하고 그

럴 듯하다 싶으면 성실하게 자기를 표현해 나가도록 하자.



이렇게 정열을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게 드러냄으로써 상대방 역시 아

무에게도 열지 않았던 마음의 문을 당신에게 열고 싶어질 것이다.



행운을 갖다주는 꽃은 히아신스.





** 어울리는 별자리 **



물고기자리의 이성은 정열적이면서도 끈끈한 느낌을 주지 않기 때문

에 당신과 잘 맞는다. 성실하고 남을 위해 배려할 줄도 아는 게자리

나 염소자리도 당신의 섬세한 일면을 이해하고 부드럽게 대응해 올

것이다.



천칭자리나 사견자리는 서로가 지닌 적극적인 면으로 인해 좋은 관

계로 발전하게 된다. 서로 이해할 수 있으면 오래 지속되는 관계가

될 것이다.



처녀자리나 사수자리 이성은 함께 있으면 마음이 놓이는 사이로서

서로를 의지하고 도울 수 있다. 서로 상대방을 추켜세워 줌으로써

원만한 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다.





** 어울리지 않는 별자리 **



제멋대로이고 변덕스러운 사람은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타입이다.

황소자리인 사람들에게는 그런 경향이 상당히 강하므로 그 사람으로

인해 당신은 상처 받고 불안정한 느낌을 받게 된다. 쌍둥이자리 이

성은 당신이 의지할 만하지만 그런 관계에 익숙해지다 보면 충돌이

일어나기 쉽다.



심리적인 자유를 원하는 물병자리와 당신도 맞기 어렵다. 산양자리

나 사자자리는 자석으로 비유하자면 같은 극끼리인 셈. 따라서 억지

로 다가가려 하면 반발해 버린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서로의 사고

방식이나 입장을 존중하고 양보한다면 두 사람의 관계가 오래 지속

될 수도 있다.

오리둘  [2010-07-05]
ㅋㅋ 제발 맞았음 좋겠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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