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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소자리 - Taurus - 4.20 ~ 5.21 - 토러스>
작성자
별자리이야기
작성일
2010-05-27
조회
4305

토러스는 견실하고 실용주의적이며 강한 의지력을 가지고 있다. 토러스를 강제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토러스는 자기가 신뢰하는 지도자에게 자발적으로 충성을 다한다.

  토러스는 안정을 좋아한다. 법을 잘 지키는 보수적인 시민이며 평화주의자이다. 이른바 중산층 시민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소유와 물질적인 풍요를 가치 있게 여기기 때문에 가난해지거나 빚을 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토러스는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안정을 위협하는 변화를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정신적으로는 지적이기보다는 경험에 입각한 재치 있는 실용주의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자기가 신뢰할 만한 경험 패턴에 따라 어떤 행동방향이 결정되면 끈질기게 그 방향을 고집하는 경향도 있다.
  일반적으로 토러스는 어려움에 직면해서도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다. 꾸준할 뿐만 아니라 신중한 계산을 바탕으로 공정한 처신을 한다. 하지만 이런 장점이 단점으로 바뀔 수도 있다. 계산에 빠른 욕심쟁이가 될 수도 있고, 자기가 가치를 인정해서 몸담은 단체를 위해 비굴할 정도로 노예처럼 헌신할 수도 있다.
  겉모습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을지라도 토러스는 지배하는 행성인 금성의 영향으로 강한 미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 무뚝뚝해 보이는 토러스일지라도 음악과 미술과 아름다움을 즐길 줄 알며 이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토러스에게는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는 것과 삶의 즐거움과 안락함을 즐기는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토러스는 지나치게 화려한 것과 좋은 음식과 술 등을 탐닉하는 것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이런 것을 조심하지 않으면 쾌락을 추구하는 조잡한 감각주의자로 전락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12싸인 가운데서 토러스만큼 땅(대지)에 가까운 싸인이 없다. 토러스의 행동 목표는 기본적으로(물론 완전히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안정과 육체적인 편안함이다. 토러스의 내면에는 육체와 관련된 삶의 조화와 안전에 대한 갈구가 있다. 그러나 진정한 조화와 안정을 누리기를 바란다면 토러스는 삶의 조화와 안정은 외적인 소유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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