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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결혼]남녀만남 인프라, 그리고 부부학개론
작성자
피어라 결혼정보
작성일
2011-01-27
조회
4515

결혼에는 처음 결혼 하는 사람, 다시 결혼하는 사람 크게 가지입니다. 처음 결혼 중에서도 적령기 , 20 , 후반에 결혼할 때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뜻은 세상과 부딪쳐서 쌓인 다친 경험이 많지 않고 풋풋한 마음의 , 뜨거운 순수한 몸으로 상대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가 아무리 뜯어말려도 보따리를 싸서 도망을 가서 살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적령기가 지난 노처녀, 노총각들은 이야기가 다르게 됩니다. 적령기 결혼한 또래의 사람들이 배우자와 자녀, 새로운 가족으로부터 나누고 양보하고 참아가는 인간성숙의 과정을 가고 있을 , 그들은 홀로 험한 바람이 부는 세상을 알아가고, 내가 중심이고 전부인 일상사를 오래 하다 보니 아집과 독선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자리잡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결혼하는 사람들보다도 오히려 결혼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입장에서도 어려운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처녀와 노총각이 결혼을 하게 되면 그들이 견고한 서로를 허물고 하나의 토담을 함께 쌓아가기까지는 더욱 많은 인내를 해야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스펙이 좋은 재혼 대상자와 결혼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결혼 적령기가 한참한참 지난 그녀가 하는 말입니다. 주일마다 하는 배우자 기도 제목이 30가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기도는 언제 부터 했냐고? 20 때부터 했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나이 46 법적 미혼입니다.

 

다시 결혼을 하는 재혼도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들 중에도 크게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앞의 결혼에서 실패한 이유를 충분히 보완하고, 하나 앞에서 결혼을 놓쳤던 점까지 일괄 점검하여 완벽한 사람을 다시 찾는 형입니다. 경우에는 본인은 이미 한번 실패한 결혼사의 꽁지가 붙어 있어 확실한 흠이 있지만, 이렇듯 새로 만든 조건과 과거의 경험에서 미흡했던 상대의 조건까지 보완하여 확실히 눈에 드는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것입니다. 경우는 아무리 사람을 만나고 만나도 마음에 차지 않게 되는 입니다. 일반 중년 4,50대의 실례를 들면, 과거의 남편은 성격이 소심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잘못하여 돈을 날렸고, 몸이 나빠져서 아픈 중입니다. 사람이 원하는 남자는 체격이 듬직하고 인상이 훈훈하고 인품이 좋아야 하고, 자기 집도 비즈니스도 안정된 것이 있고, 자기가 키우고 있는 자녀에게도 좋은 아빠가 되어야 하고, 반드시 대학을 졸업해야 하고, 영어가 되어야 하고, 상대의 자녀는 그녀가 직접 키우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 예를 들면, 재산이 하나도 없고, 대머리에, 선입견으로 일반인의 비호감 직업에, 전처와의 자녀에게 양육비까지 지급됩니다. 그는 내가 재혼 여자는 대학은 반드시 졸업해야 하고, 날씬해야 하고, 재산도 자기 먹을 것은 있어야 하고, 자녀는 없어야 하고, 캐나다 영주권이 있어야 하고, 영어도 잘해야 하고, 반드시 궁합도 맞아야 하고, 운전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50 후반씩에 동거만 사람을 원하기도 합니다. 공통된 점은 자기의 취약점은 생각하지 않고 불가한 목표를 향해서 관계하는 모든 타인을 탓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의 부류는 앞서 실패한 결혼 생활을 통해서 한층 성숙해진 마음으로 상대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알고 상대라면 나를 어떻게 볼까를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쉬운 말로 나이에 따지겠습니까. 사람이 착하고 건강하고 마음이 통해서 살아갈 사람이면 된다고 합니다. 가끔은 말로만 하는 사람은 막상 만나고 나면 엄청난 상대방의 타박을 찾거나 만들어내어 불평을 하고, 앞에 앉은 사람을 노골적으로 경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중 반은 실제로 말과 마음이 같아서 상대방을 긍정적인 눈으로 보고 결혼을 결정합니다. 이들은 남들이 아직도 상대방을 줄기차게 탓하는 동안 서로 아픈데를 위로하며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살아가는 소리가 알콩달콩 들리는 것입니다. 이들은 시간을 혼자 외롭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부부역사를 쌓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부부는 뭐니 뭐니 해도 인생의 오르막 내리막을 함께 버티어 내고 비바람을 함께 맞아  역사가 말하는 것입니다. 서로 좋을 때만 함께한 것은 부부가 아닐 것입니다.

 



                                  대표,바네사 신

                                  현재, 피어라 캐나다 결혼 정보 운영 (1 604 346 5927)

                                  밴쿠버 미술인 협회 초대 회장

                                  밴쿠버 문인 협회 활동     carcar33@hanmail.net
                             www.pioramarriage.com           
                             http://blog.daum.net/mimong7
                             http://cafe.daum.net/pi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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