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영어 듣기, 말하기 공부방법

독학으로 영어를 정복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독학공신이 그 방법을 모른다면 공신이 아니죠!^-^

 한국에서는 영어를 접할 기회가 정말 적습니다. 미국드라마, 영어권 영화, 길거리에서 외국사람 만났을 때(?)나 접하죠. 영어 수업이 많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좋지 않은 발음들을 소유하신 선생님들이 태반이라서 제대로 된 영어를 접하기란 힘듭니다. 그럼 이런 악조건 속에서 어떻게 살아 남느냐? 독학 공신이 영어 공부 제대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1. Listening 

 간단하게 말해서 매일 자기 분량에 맞춰서 꾸준히~ 들으라!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좋은 리스닝 자료를 구해서 꾸준히 자주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 조금씩 자주 듣는 것이 keypoint입니다.

그리고 최대 두번은 들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스크립트를 꼭 확인해서 무슨 단어인지 알아야 합니다. 단어도 모르는데 계속 들어봤자 안들리는 건 안들린답니다. ㅡ_ㅡㅋㅋ

듣기 -> 스크립트확인 -> 다시 듣기 -> 스트립트 보면서 듣기

이과정만해도 시간 꽤걸리니 무작정 듣기만 하지지 마시고, 꼼꼼히 잘 안들리는 부분 체크하면서 들어주세요. 무조건 뚫립니다!

 만약에 지문이 너무 딱딱해서 지루하다면 괜찮은 미드하나 골라서 보는 것도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 영어로 된 자막과 함께 봐야 한다는 사실, 실제 외국인의 발음이 어떻게 되는지 한눈에 보면서 재미와 공부 두 마리를 같이 잡을 수 있습니다. 너무 안들린다 싶으면 한글자막도 같이 띄워서 일딴 보세요. 어느 날 자막없이 보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ㅎㅎ

2. 말하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실수를 두려워하고 창피해 해서 말하기에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즘 취업하려면 스피킹 테스트 또한 중요하게 되었죠. 토익 900 나와도 말을 못하니, 토익에서 신설한 스피킹으로 그 부분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여담이 길었네요.  

 아무튼 말하기 잘하려면 영어로 된 지문을 또박또박 큰소리로 많이 읽어보고 요약하고 다시 말하고 친구들과 영어로 자주 이야기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하기 스터디에 참가하여 정기적으로 영어로 대화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죠.

혹시 토익이나 토플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시험 준비 서적 지문을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문, 일반 영문 서적을 보는 것은 자제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꾸준한 노력과 자신감 하나면 영어 정복!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는 꾸준한 노력과 영어 실수를 두려워 하는 두려움만 없앤다면 영어 정복은 시간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동기 부여가 되셨나요?

오늘부터 바로 실천에 옮겨보세요!!
눈에 확 띠게는 나타나지는 않아도 어느 날 달라진
여러분의 영어실력에 놀라실 것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