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료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저명한 선생님들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하여 찾아봅시다.

물론 어떻게 공부하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에 대한 재미와 꾸준한 관심이

라는 사실을 명심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V나 라디오 방송은 물론 신문에도 영어학습 코너가 마련돼 있다.

최근 들어 인터넷도 영어를 익히는 데 좋은 매체가 되고 있다. 국 내 영어관련 사이트에선 토익, 토플의 실전 문제들을 직접 풀어볼 수 있다. 외국인의 발음을 듣고 따라해볼 수 있는 오디오 기능도 있다.뿐 만 아니라 타임 같은 영자 시사주간지나 CNN 같은 TV 뉴스 내용을 가 장 최근 것으로 접할 수 있다.

외국에 다녀와야만 영어를 잘할수 있다는 발상은 잘못된 것이다.국 내에서도 영어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얼마든지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외화시청을 예로 들 수 있다.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활용하는 데서 오는 효과가 높다. 다만 영어를 익히기 위한 만큼 제대로 된 영화 선 택이 중요하다. 책을 읽을 때 고전이 좋듯이 영화도 '바람과 함께 사 라지다' '벤허' 같은 명작을 보는 게 좋겠다. 곧 상영될 영화 '타이태 닉'도 영어학습에 좋을 것 같다.

수차례 반복해본 뒤엔 영화 자막을 캡션 처리한 자료를 구해 마무 리 학습해본다. 자막을 완전히 소화한 뒤엔 따라 말해보는 것도 좋다.

영어회화 실력은 물론 미국인들의 대화 스타일과 예절 등에 관한 책도 읽어두는 게 좋겠다. IMF시대 이후 외국인과 만날 일이 많아진 사람들에겐 특히 필요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