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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ing - 2.예비지식은 백만 원군이다
작성자
영어1
작성일
2010-07-23
조회
5008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료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저명한 선생님들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하여 찾아봅시다.

물론 어떻게 공부하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에 대한 재미와 꾸준한 관심이

라는 사실을 명심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예비지식은 백만 원군이다


이 전에 많은 화제가 되었던 Steven Spielberg 감독의 영화 Jurassic Park(쥬라기 공원)에 관한 기사를 읽는다고 가정해보자.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도 번역되어 bestseller가 되었던, 미국 소설가 Michael Crichton의 동명 소설을 영화한 것으로 첨단 과학기술의 힘으로 재현시킨 2억년전 쥬라기 시대에 살았던 공룡들을 둘러싼 이야기이다. Spielberg 감독은 Jaws, E.T.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같은 예비지식이나 background(배경)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거나 원작을 읽어본 사람이면 이 기사를 모르는 어휘나 어려운 구문이 나오더라도 대충 뜻을 유추해가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필요한 예비지식은 우리나라의 신문. 잡지를 읽거나 뉴스 방송을 통해 얻을 수 있으므로 평소에 국내 신문. 잡지를 읽고 news 방송을 듣는 것을 생활화하면 된다.
영문잡지에 실리는 특정의 news events에 대한 예비지식을 얻거나 그 background를 아는 데는 같은 언어로 쓰인 영자신문만큼 좋은게 없다. 잡지기사는 대개가 이미 일간지에 실렸던 문제를 다룬 것이어서 신문을 읽는 사람이면 내용을 대강은 짐작할 수 있으며 관련 용어들을 알고 있어서 이같은 예비지식이 기사를 읽고 이해하는 데 있어 백만원군(百萬援軍)의 역할을 해준다.
우리나라도 Korea Herald, Korea Times 등 두 영자신문을 갖고 있다. 또한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Asian Wall Street Journal 등 Hong Kong에서 인쇄되는 미국계 신문들도 구독해 볼 수 있으며 구독료도 그리 비싸지 않다. 이들 English newspaper 가운데 하나를 구독해 관심있는 분야나 저공 또는 생업과 관련된 분야의 news events를 계속 추적하는 등 영자신문 읽기를 생활화하면 영문잡지 읽기는 재미있고 보람있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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