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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서두르세요, 학년말 최종 준비 하셔야죠?
작성자
퍼플트리
작성일
2010-02-24
조회
3757

서두르세요,  학년말 최종 준비 하셔야죠?


유학을 오거나 이민 새내기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은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 대부분이 ESL 수업을 듣게 되는데 이 영어 수업은 정규수업을 수강하기 위한 충분한 영어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외국 학생들에게 일부 사립학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제공합니다. 각 교육청 별 그리고 학교별 자치적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전학을 하는 경우는 영어레벨 테스트를 다시 받기도 합니다.

학년이 낮은 경우는 영어능력을 키우기 위한 시간투자에 부담감이 덜 하겠지만 학년이 높은 학생들은 현지 교육시스템에 커다란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결국은 ESL 수업을 받으므로 영어과목을 수강할 수 없으며 레벨에 따라서는 사회과목조차도 수강이 어렵기 때문에 졸업학점이수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해마다 썸머스쿨을 이용해서라도 부족한 학점들을 채워야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학과목마다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어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이것은 대학진학뿐만 아니라 대학생활에서도 중요한 학습능력으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칫 영어과목을 소홀히 하거나 기대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는 재수강을 해서라도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어야 합니다.

학기 제에 다니고 있는 학생은 2학기 시작을 하면서 시간표 배정에 신중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학점이수에 중점을 두어야 하고 대학진학을 위한 성적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 혹은 선행 학습으로 학점이수를 미리 계획하는 경우는 썸머 스쿨을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으로는 여유가 있을지 모르지만 최종 마무리가 되어야 하는 학년말까지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기에 학습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수강을 할 과목과 썸머스쿨에 수강하게 될 과목배정은 학생 스스로의 학습습관을 바탕에 두고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이 될 수 있도록 배정하여야 합니다.

학년제에 다니고 있는 학생은 1학기에 부진했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주요과목 성적이 낮다면 무엇이 성적을 유지하는데 부족했는지, 정확히 분석해보고 취약한 부분을 보충하면서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학습방법으로 시간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기제에 비해 공부하는 과목이 많아 다소 부담감이 있지만 과목별 최종 준비를 하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는 것을 잘 활용한다면 기대하는 성적을 얻을 것입니다.

6월이면 최종 학년을 마감하는 시기입니다. 학기초에도 여러 번 강조를 했지만 가장 효율적인 시간표 배정이 학습관리에 중요한 포인트이며 2학기에는 마무리를 단계로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학습방법으로 임해야 합니다. 굳이 썸머스쿨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온라인 스쿨 프로그램을 이용하든 혹은 나이트 스쿨 프로그램을 이용하든 가능한 학기 중에 효율적으로 이용을 할 수 있는 학습방법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학기를 준비하면서 학습상담을 요청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2학기는 학년을 마감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학점과 성적관리를 위한 최종검토가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높은 학년 주요과목의 성적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학습방법을 상담하시길 희망하십니다. 하지만 전문가에게 의뢰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자녀의 성적이 걱정이 된다면 자녀의 학습습관을 정확히 파악하고 과목별 부족한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학교 상담을 통해 혹은 과목별 선생님이 성적표에 전달해주는 코멘트를 확인하면서 수업태도, 숙제, 시험준비 등의 기본적인 파악이 되어야 합니다.

2010년 9월 캐나다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12학년 학생들은 입시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캐나다의 대학들은 기본적으로 고등학교 내신으로 대학을 가게 되며 대학교에 따라 자기소개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캐나다 대학 학기 시작은 1월과 9월이며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원수마감은 보통 2월말입니다. 필요한 서류는 입학지원서, 최종학력증명서, 영어능력점수 (경우에 따라)등을 준비하면 되고 학부에 따라 필요로 하는 서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학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고 준비하여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캐나다 대학 입학조건에 대해 12학년 필수과목 점수만 있으면 입학이 가능하다는 잘못된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대학입학선별기준의 가장 중요한 학년은 12학년과정이지만 11학년 과정도 참고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고등학교 교과과정의 학업관리는 성실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10학년의 학업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11학년의 높은 점수는 기대하기 어렵고 11학년에 꾸준한 학업관리가 되어 있지 않다면 12학년 과정이 제대로 진행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공부하는 자세는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습관이란 하루아침에 잡히는 것이 아니기에 꾸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하며 학습관리는 시간관리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2학기를 맞이하면서 새로움도 있을 것이고 긴장감도 생기게 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실한 학교생활과 올바른 학습관리란 것을 잊지 말고 학부모님도 자녀에 대한 기대에 앞서 우리 아이가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도와줄 수 있는지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해와 배려가 중심이 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대학입시 컨설턴트 및 퍼플트리 에듀케이션 그룹 대표
www.ptegl.com
Sally Kang (강 샐리) skang@ptegl.com
778-355-0081 / 778-866-0913

Vyolet  [2011-09-04]
That's not even 10 mnuites well spent!
qfghlm  [2011-09-05]
S1sELR rfcznvpocbwl
Votslissal  [2012-09-24]
A giant panda cub born to great fanfare at the National Zoo in Washington last week has died, the zoo said on Sunday.
The cause of death was not immediately known.

"Panda keepers and volunteers heard a distress vocalization from the mother, Mei Xiang, at 9:17 a.m. and notified the veterinarian staff immediately," the zoo said in a statement. "Veterinarians immediately performed CPR and other lifesaving measures but the cub did not respond."


<a href=http://www.google.com/>Google</a>
http://www.google.com/
Absosybibr  [2012-09-29]
Samuel L. Jackson Says: 'Wake the F**k Up!'

Last summer, the legendary bad-ass Samuel L. Jackson took his talents to the realm of “children’s” literature by narrating the audio version of Adam Mansbach's profanity-ridden lullaby, Go The F**k To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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