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Skills에서 가장 기초적인 요건은 “시간관리” 이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며, 동시에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용하느냐에 달려있다.

사실 학생들은 책임자이다. 학생들은 어떤 생산품(결과)을 만들기 위해 주어진 제한된 자원(그들의 시간, 에너지, 그리고 노력)을 관리하는 책임자이다. 여기서 생산품(결과)이란, 완성된 일로, 교사나 교수가 지시한 기준에 의해 평가되어, 성적 또는 학위 등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이 모든 결과는 시간을 얼마나 현명하게 사용했느냐 달라지는데, 이유는 학생이 가지고 있는 주요한 자원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분명한 법칙이 있는데, 이는 학교에서 최고의 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머리가 가장 좋은 학생이 이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가장 효과적인 학습과 시간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 Harvard 대학 교수였던 Wood Smethurst는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가르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배우기 쉽다고 한다. Smethurst에 따르면, 빠르면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이를 배울 수 있으며,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에게도 필요하다고 한다.

어린이건 의과 대학원생이건 교실에서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노트정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어진 프로젝트를 어떻게 실행에 옮겨야 하는지, 시간 사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은 똑 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캐나다교육신문 발행인 토마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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